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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20:08
"도제월급 동결해야"
조회 수 1955 추천 수 1 댓글 0
장인 (Meister)이 되기 위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도제들에 주는 월급을 동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5일 보도했다. 미하엘 글로스 (기독교사회당) 경제부 장관은 "도제 월급이 너무 고액이며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기업에게 큰 문제"라며 "노사양측에게 이 문제를 잘 매듭짓도록 요구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미 화학산업 분야는 도제월급을 삭감하거나 동결하는 대신 너많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스 장관은 또 "이제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재계가 적극 도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며 정부의 추가지원에 반대했다. 그러나 "구동독지역의 경우 1만3000개 직업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스 장관의 제안에 대해 재계는 지지입장을 표명했다. 화확협회의 한스 파울 프라이 사무총장은 "노사양측이 합의를 통해 도제임금을 동결한다면 기업은 추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 때문에 더 많은 직업훈련 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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