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11.14 23:29
소형차 판매가격 계속 상승
조회 수 1768 추천 수 0 댓글 0
소형차의 판매가격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라고 한다. 두이스부르크-에센 대학교의 자동차 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형 승용차의 가격은 5년 전에 비해 무려 1000 유로 이상 비싸졌다고 한다. 예를 들어 소형차인 폭스바겐의 폴로 모델의 경우에는 현재 평균 판매가격이 14,126 유로인데, 5년 전의 평균 판매가격은 13,201유로였다고 한다. 또한 포드 사의 Ka 모델의 경우에도 2007년도 평균 판매가격이 10,020유로였던 것에 반해 현재 평균 판매가격은 11,069유로라고 한다. 자동차 연구센터의 소장인 페르디난드 두덴회퍼(Ferdinand Dudenhöffer)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계속 뛰고 있으며, 자동차 판매상의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의 시기에 젊은 연령의 자동차 구매자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이처럼 소형차의 판매가격이 상승하게 된 원인은 소형차 시장의 확장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소형차 중에서도 모델별로 가격 차이가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 Dacia Sandero의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6990유로에 불과한 반면, BMW 사의 Mini Cabrio 모델의 경우에는 추가사양 장착 없이도 판매 가격이 32,150유로에 달하고 있다.
(사진: dpa 전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