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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22:13
11월달 실업자 숫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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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독일 노동시장에서는 경기 침체를 느끼기 어려운 분위기이다. 연방 고용청에 따르면 11월에 신고된 실업자는 10월에 비해 24,000명 줄어든 271만 3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실업율은 0.1퍼센트 줄어들어 6.4퍼센트가 되었다. 또한 작년 11월과 비교하여서도 지난 달의 실업자 감소는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났다. 2010년 11월과 비교해서는 21만 4000명이나 적어졌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11월의 실업자 수는 평균 12,000명이 줄어들었다. 당시 전문가들은 실업자가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굉장히 큰 감소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작년의 감소추세의 의미와 비교한다면 올해 11월의 더욱 큰 감소추세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연방 고용청 이사인 하인리히 알트는 „독일 노동시장은 이전의 호조세의 경제발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전체적인 징후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한다. 계속되는 경제성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11월에는 노동시장에 문제가 될 만한 일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업자 수는 1991년 이후의 11월 통계로 볼 때 계속하여 줄어들고 있다. 한편 10월 실업자 수는 5만 9천명 감소하여 273만 7000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실업율은 0.1% 하락하여 6.5%를 기록하였었다. 10월의 노동가능인구는 작년 동일한 달보다 42만 8000명 증가하여 4150만명이라는 최고수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성장율은 그 이전 월들보다는 적었다고 연방통계청이 전했다. 다음 달의 노동시장 전망에 대해서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늦어도 2012년 상반기부터는 실업자 수 감소는 더 이상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그림설명: 실업자 숫자와 실업률 (제공: 연방 고용청 / Tagesschau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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