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12.12 20:36
2010년도 독일 무기수출액 사상최고치
조회 수 1352 추천 수 0 댓글 0
2010년도 독일의 무기수출액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연방정부가 최근 승인한 2010년도 무기수출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도 무기 수출액은 21억 유로로서, 약 14억 유로를 수출하였던 2009년에 비해 무려 60%나 증가하였다. 2010년도의 무기 수출액 21억 유로는 1997년 이후 사상 최고치이다. 2010년도에 이처럼 무기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무엇보다도 나토 가입국인 포르투갈과 그리스에 3대의 전투함을 판매한 것 때문인데, 3대의 전투함 판매금액은 2010년도 총 무기 수출액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참고로 연방정부는 무기수출과 관련한 통계 및 보고서 작성에 있어 독일로부터 무기를 수입하는 국가들을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나토, 유럽연합, 나토에 준하는 국가들(호주, 뉴질랜드, 일본, 스위스) 등이며, 두 번째는 그 밖의 국가들, 이른바 제3국가들이다. 독일의 2010년도 무기 수출액 중 약 77%는 첫 번째 유형에 속하는 나라들에 대한 것이다. 한편 개발도상국에 대한 2010년도 무기 수출액은 약 1억 8백만 유로로서, 전체 무기 수출액의 약 5%를 차지하였다. 이 중 파키스탄에 대한 무기 수출액이 6500만 유로, 이라크에 대한 무기 수출액이 2760만 유로였다. 참고로 2009년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기 수출액은 5200만 유로에 불과했다. 독일 정부가 유엔에 신고한 내용에 기초한 무기 수출 내역은 다음과 같다: (브라질, 탱크 „레오파드 1“ 87대), (칠레, 탱크 „레오파드 2“ 32대, 장갑차 „마르더“ 63대), (그리스, 장갑차용 자주포 M109 223문, 잠수함 U-보트 1대), (룩셈부르크, 방어용 미사일 „스팅어“ 2기), (네덜란드, 탱크 „레오파드 2“ 10대, 방어용 미사일 „스팅어“ 2기), (포르투칼, 잠수함 U-보트 1대), (싱가포르, 탱크 „레오파드 2“ 56대), (스페인, 유도미사일 „타우루스“ 23기), (터키, 탱크 „레오파드 2“ 10대). (사진 – dapd 전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