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도로와 철도에 대한 복구비용의 증가로 인해 연방정부가 2015년까지는 새로운 교통망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교통부는 총 430억 유로의 교통망 관련 예산의 약 3분의 2 정도를 노후화된 교통망의 개선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신규 교통망 프로젝트의 경우 약 100억 유로가 모자란 상태라고 한다.

교통부장관인 페터 람자우어(Peter Ramsauer, 기사당 소속)는 새로운 교통망 건설 프로젝트를 마련함에 있어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보다 더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전까지의 프로젝트들은 필요한 예산 등에 대한 세심한 고려 없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데로 이루어진 측면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부족한 교통망 관련 재원의 확보를 위해 국도에서의 통행료 징수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당은 연방 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이러한 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는데, 특히 기사당 소속의 람자우어 연방 교통부장관이 기사당이 주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바이에른 주에는 철도망 신축 프로젝트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배정해 놓은 점을 비판하였다.

현재 독일의 교통망 계획에 따르면 도로망과 관련하여 예산이 가장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 계획이 확정된 도로 신축과 확장을 위해 2015년까지 60억 유로가 부족한 상황이다.

참고로 지난 20여 년 동안 도로와 철도의 건설이 구 동독지역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규 건설 및 보수공사에 대한 수요가 구 서독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한다. 교통망 관련 필요 예산의 약 83% 정도는 모두 구 서독지역의 교통망 정비에 필요한 예산이라고 한다.

 

(사진 – RPO 전제)

 

strasse-RPO.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4 연금수령자 2명 중 한 명은 조기 수령자 file eknews20 2012.01.02 1320
6703 연방자원봉사자 제도 성공적으로 정착 file eknews20 2012.01.02 1059
6702 약물중독 사망자 숫자 감소하는 추세 file eknews20 2011.12.27 1163
6701 독일 기업들, 대출 통한 자금조달 문제 없어 file eknews20 2011.12.26 1040
6700 월세가격 및 주택 매매가격 내년에도 상승할 듯 file eknews20 2011.12.26 1679
6699 파견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도입될 듯 file eknews20 2011.12.26 1232
6698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 부문 위축되지 않아 file eknews20 2011.12.26 1074
6697 연방대법원, “도청으로 수집한 혼잣말은 증거능력 없어” file eknews20 2011.12.26 1614
6696 올해 상반기 독일 이민자 숫자 증가 file eknews20 2011.12.26 1518
6695 평등복지협회, “경제성장이 빈곤퇴치에 기여하지 못해”(1면) file eknews20 2011.12.26 1151
6694 유로화 물가상승률, 마르크화 시절보다 낮아 file eknews20 2011.12.19 2019
6693 전자담배도 건강에 해로워 file eknews20 2011.12.19 1839
6692 방송수신료, 새로운 유형의 공과금으로 전환된다(1면) file eknews20 2011.12.19 1194
» 2015년까지 도로 및 철도 신규건설 어려울 듯 file eknews20 2011.12.19 1136
6690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특별기금 다시 부활 file eknews20 2011.12.19 996
6689 연방대법원, 은행의 배상책임 강화하는 판결 내려 file eknews20 2011.12.19 1216
6688 독일 노동비용 상승률 낮은 편에 속해 file eknews20 2011.12.19 1490
6687 전력회사 E.ON, 독일 내 일자리 6천 개 감축할 계획 file eknews20 2011.12.19 1557
6686 독일 연방은행, 내년도 독일 경제성장율 0.6%로 예상 file eknews20 2011.12.12 1001
6685 독일 세제 생산업체인 헹켈 사, 프랑스에서 과태료 부과받아 file eknews20 2011.12.12 11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