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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21:31
“임원과 근로자 잠 충분히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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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과 근로자 잠 충분히 자야” 임원과 근로자들의 생산력을 제고하고 경영진의 잘못된 의사결정을 막기위해 기업들이 수면관련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고 경제주간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8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유명한 수면 연구가인 찰스 제슬러 교수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폭발에서 볼 수 있듯이 수면부족 때문에 큰 사고가 발생한 적이 종종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슬러 교수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잠이 부족하면 지능지수 (IQ)가 몇점 하락한다고 나타났다. 또 젊고 과로에 지친 의사들의 경우 오진할 확률이 454%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제슬러 교수는 “기업이 금연구역 등을 정해놓고 있듯이 근로자들도 12시간 이상 연속해서 일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15시간 이상 연속 근무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 또 자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야간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부득이하게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들은 최소한 하루 근무를 쉬여야 하며 이런 이후에야 중요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스럴 교수는 주장했다.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이 수면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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