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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의 예상과는 달리 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2일 보도했다. 분데스방크의 이자와 대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대출증가세는 아주 완만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지난해 11월 대출증가율은 3.7%를 기록했지만 지난 1월의 경우 2.4%에 불과했다. 분데스방크가 최근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절반정도의 금융기관들은 올 1분기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 금융분석가는 경기호조로 소비자들의 지갑사정이 나아졌기 때문에 대출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내수가 계속 증가하고 기업의 투자도 활발할 것이기 때문에 대출증가세가 일시 주춤하고 다시 더 큰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지난해 10월에도 금융기관들은 대출 증가세를 예상했으나 절반 정도만이 예상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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