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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02:30
독 전문인력, 해외 취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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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인력들의 외국취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9일 보도하였다. 지난 해 독일 중앙노동중계소 (ZAV)를 통해 해외취업한 자들은 14,470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약 14% 증가한 수이다. 지원자들의 대부분인 12,601명은 다른 유럽 국가에 취업하였으며, 이들 지원자의 65%는 이전에 실직자로 등록된 자들이었다. 독일어권 국가로의 취업이 가장 많아 스위스에 3,466명, 오스트리아에 2,195명이 취업하였으며 네덜란드에 1,844명이 지원하여 세번째로 독일인들이 많이 취업하였다. 이전에 8위였던 덴마크가 495명으로 4위를 기록하였다. 덴마크 고용주들은 좋은 전문교육을 받고 직업경험이 풍부한 독일인 고용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체험 때문에 기꺼이 다시 독일인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영국에는 395명, 노르웨이 390명, 아일랜드 301명, 캐나다 257명으로 발표되었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들은 주로 젊은 연령층으로서 지원자들의 60%는 40세 이하이며 40세-50세는 28%, 50세 이상은 지난 해보다 약간 상승세를 보인 11%이다. 이들 중 건설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제철산업 종사자들의 취업이 많다. 호텔 및 요식업계 부문도 외국에서 독일인 인력을 많이 찾고 있는 분야이다. 유럽에는 주로 학력이 높지 않은 전문인력들이 취업되고 있고 캐나다나 뉴질랜드, 호주 등에는 특히 수공업계와 건설업계의 능력있는 독일 전문인력들을 찾고 있다. 독일인들 가운데는 캐나다 취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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