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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기의 호황으로 인해 2011년 연평균 소득활동자 숫자는 사상 최고치를, 실업자 숫자는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2011년 연평균 소득활동자 숫자는 4104만 명으로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소득활동자 숫자가 4100만 명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2010년과 비교해볼 때는 535,000명이 증가한 것이며, 비율로는 1.3%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소득활동자의 대부분은 서비스업 종사자인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2011년 전체 소득활동자의 73.8%, 숫자로는 총 3031 1천명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활동자의 숫자가 두 번째로 많았던 분야는 제조업으로서, 건설업과 농업 및 임업에서의 소득활동자의 숫자를 앞질렀다. 참고로 서비스업 분야의 소득활동자 숫자는 독일 통일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다른 산업분야에서의 소득활동자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참고로 연방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주당 근무시간과는 무관하게 피고용인, 자영업자, 본인 사업장에 대하여 고용관계가 있거나 경제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가족구성원 등을 모두 소득활동자로 포함하였다. 따라서 연방통계청이 소득활동자로 포함한 사람에는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지 않는 경미한 수준의 피고용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독일의 소득활동자 숫자가 조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에센(Essen)에 소재한 RWI-연구소는 4124만 명, 뮌헨에 소재한 Ifo-연구소는 4127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04년 이후의 독일 소득활동자의 숫자는 다음과 같다: 2004 3891만 명, 2005 3887만 명, 2006 3911만 명, 2007 3979만 명, 2008 4029만 명, 2009 4031만 명, 2010 4050만 명, 2011 4104만 명.

한편 2011년 연평균 실업자 숫자는 297 6천 명으로서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연방고용청에 따르면 2011년 실업자 숫자는 2010년에 비해 263,000명 감소하였으며, 실업률은 7.1%였다. 특히 2011년에는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고용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피고용인의 숫자는 2010년에 비해 671,000명이나 증가하였다. 연방고용청에 따르면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피고용인 숫자는 2840만 명이었는데, 이러한 수치는 극심한 경기침체가 있었던 2009년의 수치에 비해 거의 1백 만 명이나 많은 수치라고 한다. 하지만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피고용인 중 약 20%는 비정규직인데, 비정규직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피고용인 숫자는 2010년과 2011년에는 증가하여, 전체 피고용인 중 69.1%를 차지하긴 하였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참고로 2011 12월의 실업자 숫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1월에 비해 67,000명 증가하여 278만 명을 기록하였는데, 지난 3년간 12월의 실업자 숫자는 평균적으로 전월에 비해 86,000명 정도 증가했었다.

한편 연방고용청은 내년에도 독일의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은 여건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실업자 숫자 역시 300백 만 명 아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2000년부터 2011년까지의 실업자 숫자와 실업률, Tagesschau 전재)

 

arbeitlos-tagessch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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