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1월 실업자 숫자가 다시 3백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다만 통상적인 1월 실업자 숫자의 증가폭보다는 증가 숫자가 더 적었는데, 연방고용청의 집계에 따르면 1월 실업자 숫자는 총 308 2천명으로서 지난 12월보다는 302,000명이 증가하였고, 작년 1월에 비해서는 264,000명이 감소하였다. 실업률은 전달 대비 0.7% 증가한 7.3%를 기록하였다.

연방고용청의 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 1월 실업자 숫자의 증가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일시적 증가라고 밝혔다. 즉 크리스마스 연휴의 종료와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미루는 것이 주요 요인이라는 것이다. 한편 바이제 청장은 올해 1월은 날씨가 온화한 편이어서 실업자 숫자의 증가폭이 생각보다 적었으며, 이에 반해 혹한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 2월은 실업자 숫자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바이제 청장은 올해 평균 실업자 숫자가 3백만 명 아래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최근 노동시장의 상황은 무엇보다도 사회보험 가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데, 참고로 파트타임 일자리는 2010 11월부터 2011 11월까지 약 40만 개 증가하였으며, 전일근무 일자리는 같은 기간에 약 30만 개가 증가하였다. 전일근무 일자리의 숫자는 경제위기 발생 이전 수준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며, 최근에는 금속, 전자, 물류수송, 호텔, 요식 및 숙박업 등의 분야에서 구인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한편 연방 노동부장관인 우어줄라 폰 데어 레이옌(Ursula von der Leyen) 1월 실업자 숫자의 증가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1월은 전통적으로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주저하는 기간이라고 덧붙였다. 노동부장관은 또한 실업자 숫자의 감소라는 독일 노동시장의 트랜드가 원칙적으로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유럽연합 내의 재정위기로 인해 올 한해 독일 노동시장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덧붙여 말했다.

참고로 1월 실업률은 구 서독 지역과 구 동독 지역의 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 구 동독 지역의 실업률은 작년 12월의 10.6%에서 올해 1 11.9%로 상승하였고 구 서독 지역의 실업률은 5.6%에서 6.2%로 상승하였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4.1%, 바이에른 주가 4.2%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였다.

 

(사진 – Tagesschau 전재)

 

arbeitlos-tagesschau.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64 혹한으로 인해 의류 매출 증가 file eknews20 2012.02.20 1513
6763 연방 노동부장관, 기업들에게 임금인상폭 높여줄 것을 부탁 file eknews20 2012.02.13 983
6762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벌점 제도 강화될 듯 file eknews20 2012.02.13 3349
6761 2011년 독일 영화 관람객 숫자 증가 file eknews20 2012.02.13 4014
6760 작년 독일 총 수출액, 최초로 1조 유로 넘어 file eknews20 2012.02.13 2373
6759 작년 임금상승률, 높은 물가상승률에 대부분 잠식당해 (1면) file eknews20 2012.02.13 1671
6758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주의회의원 급여 인상 file eknews20 2012.02.13 1187
6757 베를린에서 시리아 스파이로 추정되는 2명 체포 file eknews20 2012.02.13 1198
6756 연방대법원, “중대 탈세범에게는 실형 선고해야” file eknews20 2012.02.13 1040
6755 독일 취업자, 2011년 실질임금 1.0% 상승 file eknews 2012.02.08 1208
6754 ‘맥주의 나라’독일인들, 갈수록 맥주 덜 마셔 file eknews 2012.02.08 2830
6753 독일 12월 제조업 수주 예상외 1.7% 증가 eknews 2012.02.08 795
6752 의료보험조합들, 작년 한 해 보험료 연체로 인해 12억 유로 손실(1면) file eknews20 2012.02.06 1690
6751 독일인 4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숨져 file eknews20 2012.02.06 1499
6750 양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 확산 추세 file eknews20 2012.02.06 1111
6749 독일도 2월 한파 매서워 file eknews20 2012.02.06 1038
6748 장애인들 일자리 찾기는 여전히 어려워 file eknews20 2012.02.06 852
» 올해 1월 실업자 숫자, 예상보다 상승폭 적어 file eknews20 2012.02.06 1368
6746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소음 항의 집회 열려 file eknews20 2012.02.06 2033
6745 임차인에 대한 난방비 정산은 실제 사용량으로 정산되어야 file eknews20 2012.02.06 156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