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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20:14
폴크스바겐 이익증가에도 주가는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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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포르셰에 의한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6일 보도했다. 유럽최대의 자동차 업체인 폴크스바겐은 이미 상반기에 올해 목표한 세전이익 51억유로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9월까지 46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2%나 증가한 것이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경제대국에서 자동차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종가가 178유로를 기록한 폴크스바겐 주가는 포르셰에 의한 인수설이 제기됐을 때와 비교해 별로 오르지 않았다. 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이미 포르셰에 의한 폴크스바겐 인수가 나왔을 때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추가로 주가가 오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3일 유럽법원은 한 주주의 의결권을 20%로 제한하는 일명 ‘폴크스바겐법’이 자본의 자유이동을 침해한다며 위법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재 폴크스바겐의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는 포르셰의 폴크스바겐 인수가 점쳐지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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