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핸드폰, 왓츠앱 메신저와 미디어 메시지로 재난 경보 메시지를 발송

 

독일에서 전국적으로 재난 경보 시스템을 시범 가동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방 국민 안전 재난 지원청(BBK) 랄프 티슬러(Ralph Tiesler) 청장은 “시범 경보는 우리 기술의 인프라가 내구성이 있고 과거의 기술적 문제가 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티슬러 청장은 “시스템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곳에서 개선 필요성이 있다는 것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BBK는 지난 8일 오전 독일에서 전국적으로 재난 상황에 해당하는 경보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경보를 울렸다. 또한 11시에 처음으로 셀 브로드캐스트 기술을 이용해 핸드폰, 왓츠앱 메신저와 미디어 메시지를 이용해 재난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많은 도시에서 시범 경보가 울리며 안내 전광판에 경고 문구가 떴다. 이 날은 전국적인 알람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범 경보가 이루어졌다.

2020년 10월 10일에 첫 번 째 전국 경보의 날이 시행되었는데 당시 많은 문제들이 드러났었다. 무엇보다도 경보 어플리케이션의 메시지가 30분 정도 지연되어 발송되었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많은 시민들이 메시지를 받지 못했을 거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어 이 문제는 2021년 6월에 라인란트-팔츠와 노드라인-베스트팔렌에서 있었던 홍수로 인해 재난 경보 시스템의 기술적-행정적 개선의 필요성으로 이어졌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무엇보다도 어떤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대량으로 핸드폰으로 직접 경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셀-브로드캐스트 시스템이 신설되었다. 

티슬러 청장은 새로운 시스템에 관해 성공적으로 가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티슬러 청장은 “새로운 경보 채널의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자와 이미 존재하는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연방 교통부 장관 폴커 비싱(Volker Wissing)은 “다양한 경보 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수많은 국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준 셀 브로드캐스트 도입은 중요하고 옳은 결정이었다“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연방 내무부 장관 낸시 패서(Nancy Faeser)은 “오늘 경보의 날은 전국 경보 시스템의 테스트 시행이었고 국민 안전 보장을 개선하는 중요한 단계였다. 내무부는 국민들이 위기 상황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정책들을 준비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2023년부터 매년 국민 안전의 날이 있을 예정이다. 패서 장관은 “국민 안전의 날에 우리는 국가의 안전 보장 정책과 모두에게 닥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예방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4 독일, 석탄 발전소 전력 생산 크게 증가 '석탄 부족 우려' file 편집부 2022.12.21 93
» 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file 편집부 2022.12.21 118
9562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8
9561 독일 산업계, 경기 불황불구 해외 수주량 증가 file 편집부 2022.12.21 56
9560 독일 기업 70%이상,전문인력 부족 심각 '해외 채용 소극' file 편집부 2022.12.21 113
9559 독일, 2023년까지 공급 업체 가스비 임의 인상 제한 file 편집부 2022.12.21 99
9558 독일, 보이스 피싱 방지 방안 강화 file 편집부 2022.12.07 137
9557 독일, 현금으로 부동산 구매 금지 확정 file 편집부 2022.12.07 141
9556 독일, 어린이 종합 병원 병상 부족 심각 file 편집부 2022.12.07 97
9555 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file 편집부 2022.12.07 48
9554 독일 우체국, 인력 부족 등에 불만 청구 최근 두 배 file 편집부 2022.12.07 95
9553 독일,올 겨울 1월과 2월에 지역별 전력 단전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2.07 107
9552 독일, 녹색 수소에너지에 5억 5천만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30 60
9551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속에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1.30 56
9550 독일, 전기 사용량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2.11.30 55
9549 독일, 대학생 등에 에너지 부담 지원 200유로 일괄 지급 file 편집부 2022.11.30 172
9548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30 70
9547 독일, 2023년부터 전기요금 본격적으로 대폭 인상 시작 file 편집부 2022.11.30 152
9546 독일, 4개 주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폐지 file 편집부 2022.11.17 199
9545 독일,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에 크리스마스 소비 심리 추락 file 편집부 2022.11.17 74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