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노동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 보여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실업자 수 줄고 일자리 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

 

독일에서 취직을 할 기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독일 노동시장 연구소(IAB)는 노동시장 바로미터를 통해 독일 노동시장 지수가 5번 연속으로 증가하며 103.4 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AB노동시장 바로미터에서 100점은 중간 정도의 상황, 90점은 매우 안 좋은 상황, 110점은 굉장히 좋은 상황을 각각 나타낸다.

유럽연합(EU)의 노동시장 바로미터도 다시 한 번 성장세를 보이며 101.8점을 기록했다. 연구진은 “유럽의 노동시장들이 에너지 위기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모든 동유럽 국가가 이익을 얻었고 일부 국가는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IAB 애널리스트 엔초 베버(Enzo Weber) 또한 포쿠스(Fokus)지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회복되고 있으며 경제도 에너지 위기에서 한 걸음씩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샹리-뽀빠이.png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한 포쿠스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3월 노동시장 바로미터 중 고용 구성 요소가 0.6% 상승한 105.5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고용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실업률 예상 요소는 지난 분기와 변함없이 101.3점을 기록했다. 이는 아직까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고용 구성 요소와 비교했을 때는 크게 낮은 수치이다. 

IAB 연구진들은 “이에 대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다. 고용이 증가하긴 하지만 난민의 증가로 우선 실업률도 먼저 오른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실업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일자리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버는 "코로나 위기 동안 장기 실업률이 크게 증가했고 2021년 이후 높은 노동 수요에도 불구하고 장기 실업률은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실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 실업 고착화에 보다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동 시장의 정책적 노력이 더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뮌헨 경제연구소의 고용 바로미터 또한 재차 약간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뮌헨 경제 연구소 바로미터에 따르면 올해 2월 고용 지수가 99.4점에서 99.9로 증가했다.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뮌헨 경제 연구소 소장 클라우스 볼라베(Klaus Wohlrabe)는 “기업들이 다시 더 많은 인력들을 고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동시장은 현재 매우 견고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포쿠스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17
9623 독일, 생산자 물가 인상 속도 둔화 속 소비자 물가 인하 '캄캄' file 편집부 2023.04.25 32
9622 독일 DAX 상장기업들 올해 사상 최대의 배당금 잔치 file 편집부 2023.04.25 95
9621 독일, 2022년 개인 가계 자산 줄어 file 편집부 2023.04.25 51
9620 독일, 5월부터 주요 의약품 품귀 현상 악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4.25 60
9619 독일, 디지털 전기 계량기 확대 보급해 전기 절약 이득 file 편집부 2023.04.25 39
9618 독일, 육류 소비량 역대급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11 105
9617 독일 육아 휴직, 배우자도 2주 유급 휴가 도입 file 편집부 2023.04.11 183
9616 독일 최대 규모 노동조합 금속노조, 4일 근무제 요구 file 편집부 2023.04.11 55
9615 독일, 코로나 영향에 스타트업 창업수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4.11 25
9614 독일, 수출 예상보다 큰 폭 상승으로 빠른 회복세 file 편집부 2023.04.11 31
9613 독일, 후계 인력 부족으로 중견 기업들 존폐 위기 file 편집부 2023.04.04 46
» 독일, 노동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 보여 file 편집부 2023.04.04 26
9611 독일, 올해 세수 감소로 지방 정부 재정 지원 줄어들 듯 file 편집부 2023.04.04 26
9610 독일인의 월 임대료,상당 수가 급여의 1/4을 지출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04 40
9609 독일, 취업 이민법 개정안으로 이민 점수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3.04.04 142
9608 독일, 연방정부 올 겨울 재차 기술적 불황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3.03.29 32
9607 독일, 거주용 부동산 가격 크게 하락 file 편집부 2023.03.29 96
960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7
9605 독일, 대도시의 주택 부족 문제가 심화로 고심 file 편집부 2023.03.29 43
9604 독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23.03.29 59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94 Next ›
/ 4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