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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3:21
독일, 2008년 이래로 실질임금 최대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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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08년 이래로 실질임금 최대폭으로 하락
지난 해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으로 당초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해 3 년 연속해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을 주었다. 연방 통계청 데이터를 인용한 현지 언론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인들의 실질임금이 작년 4.0% 하락해 2008 년 이래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작년 실질 임금이 -3.1%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와같이 실질 임금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은 소비자 물가가 6.9%로 크게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주요인으로 이에 따라 명목 임금은 2.6% 상승하면서 실질 임금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명목 임금의 산정 기준이 변경되어 인상률이 당초 보고된 것보다 0.9% 낮아졌다. 독일의 4월 소비자 물가가 식료품 가격이 1년 반 만에 전달 대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년 전보다 7.2% 올라 상승세가 뚜렷하게 둔화되었다.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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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임금의 하락으로 인해 사람들의 구매력이 크게 떨어진 것이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이미 전년도에 임금 인상분의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게 했다. 2020년에 명목 임금에 압력을 가한 것은 주로 코로나 위기 동안 단시간 근로가 급증한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실질 임금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독일의 노사 분쟁 건수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노동친화적 재단 중 하나인 한스 뵈클러(Hans-Böckler) 재단 경제사회연구소(WS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총 225건의 노사 분쟁이 발생했으며, 93만 명의 파업 참가자와 67만 4,000일의 근로일 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중간 수준'에 해당한다. 이에 비해 2021년에는 221건의 노사 분쟁이 발생했으며 파업 참가자는 909,000명, 손실 일수는 596,000일이 있었다. * 영국, 한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 등 전세계 어디에서나, 영국내 혹은 국제학교 초,중,고등학생 영어 및 명문 중고등학교 입학 준비 시험 신청 및 수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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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OP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하지만 올해 첫 몇 달 동안 우편, 철도 및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수준의 파업 참여율을 보인 것을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올해 노사 분쟁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사진: 타게스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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