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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4:03
독일 대학생 수,직업 교육생 수 비해 두 배 넘게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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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생 수,직업 교육생 수 비해 두 배 넘게 많아져 독일, 전문 기술을 요구하고 있어 고학력 사회로 전환중
최근 몇 년 동안 독일의 대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특히 2021년에는 대학생 수(290만 명)가 직업 교육생 수(130만 명)의 2배가 훨씬 넘었다. 결국 직업 교육생이 필요한 기업들에서 직업 교육생 자리를 채우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독일 연방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 보도에 따르면 1950년에는 학생 10명당 직업 교육생 수가 7.55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학생 10명당 직업 교육생은 4.3명으로 크게 낮아졌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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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계청은 학교를 졸업하는 고등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인구 통계학적 변화로 이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학력화, 개인화, 사유화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사회 변화도 교육 과정 선택에 반영되어 많은 사람들은 공부하는 것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다양한 직종에 대한 직업 훈련생의 분포도 크게 바뀌었다. 1950년에는 벽돌공, 목수, 페인트공 등 남성 연수생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자와 위생, 난방 및 기후 기술을 위한 설치 기술자가 선두에 서 있다. 여성 직업 훈련생들 사이에서는 사무 관리 보조원, 의료 보조원, 치과 보조원이 가장 인기가 높다. 학력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비투어(Abitur: 대학 입학 자격을 위한 시험) 졸업자 비율의 증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 K-SHOP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2021년에는 아비투어를 통해 일반 고등 교육 입학 자격 또는 응용 과학 대학 입학 자격을 취득한 사람의 수가 34.4%로 증가했다. 아비투어 졸업자 비율은 1970 년에는 11.5 %에 불과했다. 동시에 대학 입학 자격이 없이 졸업한 청소년의 비율은 약 20%에서 6.2%로 크게 줄었다. 이번 통계청 자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여성과 소녀들의 교육 참여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21년에는 1학기 대학 입학생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지만 1950년에는 그 비율이 18.5%에 불과했었다. 교육 훈련생의 여성 비율도 증가했다. 2021년 여성 훈련생의 비율은 34.5%로 1950년의 24.9%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 영어 모두 가능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하지만 이는 여전히 대학과 직업 훈련 과정으로 나눠진 시스템에서 직업 훈련을 받는 남성이 여전히 여성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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