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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0:09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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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한글 포장지라고 해서 한국산이 아닐 수 있습니다(한국 배 수출협회)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인플레이션이 점차 안정화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8월 독일 소매업체들이 심각하게 낮은 매출을 달성해 충격을 주었다.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전월보다 0.8% 감소한 수치이고, 실질 인플레이션 수치로 조정하면 1.2%가 감소한 결과이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측치는 플러스 0.5%였기 때문에 이번 마이너스는 충격적이라는 평가이다. 소매업 연합(HDE) 회장 슈테판 겐트(Stefan Genth)는 "많은 소매업체들이 여전히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HDE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 동안 소매업체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지만, 실질적 매출은 3.8% 감소했다. 즉,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적게 구매했지만 업체 측은 훨씬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한국 식품 전문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영어 모두 가능 그러나 업계에서는 9월에 크게 하락한 인플레이션이 향후 고객들의 구매력을 높여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은 3개월 연속 완화되었으며, 1년 반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젠트는 "소비자 물가 상승의 정점은 이미 지난 것으로 보고있다. 식료품 가격 상승률도 분명히 감소하고 있다"고 업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대로 전문가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소비자 경기를 고려할 때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이 개선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고 독일 일간지 쥐드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이 보도했다. GfK 소비자 연구원들은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0.9포인트 감소해 마이너스 26.5포인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fK 소비지수 전문가 롤프 뷔르클(Rolf Bürkl)은 "이는 연말까지 소비자 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0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했다.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 한국식품 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 60유로이상 독일내 배달료 무료 하우크 아우프하우저 람페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알렉산더 크뤼거(Alexander Krüger)도 비슷한 견해를 보였다. 크뤼거는 "낮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상인과 소비자들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오히려 소비는 경기 침체 국면이 더 열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소비 침체로 인해 올해 하반기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가 위기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8월 식료품 소매업 매출은 전월에 비해 실질 기준으로 1.2% 감소했다. 통계학자들이 지적한 대로 이는 2015년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독일어,영어,프랑스어 등)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인터넷 및 통신 판매 소매업도 전월에 비해 8.7%로 큰 폭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사진: 쥐드도이체 차이퉁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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