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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5:47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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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 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 60유로이상 독일내 배달료 무료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독일 자국내 9,700km에 이어 영국에도 '독일-영국'총 650킬로 파이프 건설 제안중
독일 정부는 총 사업에 200억 유로를 투입하여, 자국 내 총 연장 9,700km의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소는 독일의 주요 산업인 화학, 철강 등 친환경 전환이 어려운 섹터의 탈탄소화를 통한 독일의 기후 중립 목표 달성에 필수적으로 평가된다. 독일 정부는 지난 7월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제안, 수소 시장 개발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수요 및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수소시장의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는 내년 착공에 들어간 후 2025년부터 파이프를 통한 수소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대부분 파이프는 기존 가스 인프라를 개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는 자국 수소 네트워크가 인접 회원국에도 혜택을 불러오고, 향후 유럽의 핵심 수소 네트워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독일어,영어,프랑스어 등)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한글 포장지라고 해서 한국산이 아닐 수 있습니다(한국 배 수출협회) 독일 수소 네트워크는 향후 덴마크,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및 네덜란드 등 8개 인접국의 수소 고속도로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2055년까지 국가 보증 지원을 통해 수소 인프라에 투자한 기업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보장할 예정이다. 한편, 수소 그리드와 관련, 독일은 2045년까지 총 74테라와트(TWh)의 수소 저장 역량이 필요하나, 2030년 2TWh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독일의 천연가스 저장 역량 256TWh를 수소 저장 역량으로 전환하면 기체별 특성 차이로 인해 총 32TWh의 수소 저장이 가능, 저장 역량이 여전히 크게 부족한 상황. 이에 정부와 업계는 추가 저장소에 대한 자금투자 방안을 협의 중이다. 업계는 수소 저장소 건설비가 저장소 건설 후 시장 수급 상황에 맞춰 수소를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이 저장소 투자를 저해하고 있다며 지적, 저장소 확보를 위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해 수소 날라 한편, 독일 정부는 또한 북해 해저를 통해 독일과 영국을 연결하는 총 연장 400마일의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및 동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실현 가능성 검토 착수를 영국에 제안했다. 독일은 기후 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 생산 및 수입을 확대, 전체 수요 약 70%를 해외에서 수입할 예정으로, 향후 10년에 걸쳐 유럽 최대의 수소 수입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한국 식품 전문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영어 모두 가능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방대한 해상풍력 에너지를 보유한 스코틀랜드가 이 파이프라인을 이용, 향후 수소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도약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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