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주택부족문제 불구하고 약 2백만호 비어 있어

주택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많은 주택이 비어 있다.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22년 5월 15일 기준으로 다양한 이유로 비어 있는 주택이 약 190만 채에 달한다. 이는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4.3%의 공실률에 해당한다.

이 데이터는 공식 등기부등본과 인구의 12%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2022년 인구총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2, 킴스 아시아 + 배 치과.png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약 2,300만 명의 소유주가 건물 및 주택 조사에서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약 8,000개의 주택 회사도 부동산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발표 자료를 인용 보도한 슈피겔(Der Spiegel) 기사에 따르면 베를린에서만 4만 개 이상의 주택이 비어 있었고 뮌헨에서는 빈 집이 2만 개가 넘었다.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수천 개의 빈 주택이 남아 있었다. 함부르크는 라이프치히와 마찬가지로 2만 개보다 약간 적은 수치를 기록했고, 드레스덴에서는 약 13,000채의 주택이 공실 상태였다.

반면 비어 있는 주택의 수는 소도시에서 더 적었다. 튀링겐의 주도 에르푸르트에서는 2022년 5월 15일 기준으로 약 5,000채, 튀빙겐에서는 약 1,000채, 대학 도시인 마르부르크에서도 약 1,000채의 아파트가 공실 상태였다.

이러한 공실 중 절반 이상(55%)은 1년 이상 입주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공실 중 3분의 1이 조금 넘는 비율(38%)만이 향후 3개월 내에 입주할 수 있는 상태였다. 

1,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그러나 주택 부족 문제로 몸살을 겪고 있는 대도시인 함부르크, 브레멘, 베를린의 경우 3개월 내에 입주 가능한 아파트의 점유율이 각각 52~61%로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비어 있는 주택 4채 중 1채(24%)에 대해 건설 조치 또는 개보수가 계획되어 있었다. 철거는 빈 아파트의 4%에 대해서만 계획되어 있었다. 7%는 소유주가 직접 판매하거나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17
9823 독일, 경제 침체 지속에 7월 실업률 예상 밖 크게 상승 file 편집부 2024.08.15 76
9822 독일 과일 작황 부진으로 과일 가공 식품 가격 인상 전망 file 편집부 2024.08.15 85
9821 독일,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위해 세금 혜택 제도 도입 계획 file 편집부 2024.08.15 106
9820 독일 경제, 2분기에도 위축으로 유로존 내 최하위 성장 file 편집부 2024.08.15 356
9819 독일, 코로나 생계 지원금 수령자 중 1/5 반환 통보로 소송 빈발해 file 편집부 2024.07.25 81
9818 독일, 탄소배출거래제 시행 이후 CO2 배출량 급격히 감소 file 편집부 2024.07.25 58
9817 독일, AI 향후 16만5천명의 모자란 공공인력 대체 가능 file 편집부 2024.07.25 58
9816 독일, 주춤했던 스타트업 시장 AI가 다시 견인 file 편집부 2024.07.25 45
9815 독일, 약국 수 점점 줄어들어 의료공백 우려 file 편집부 2024.07.25 70
9814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file 편집부 2024.07.19 46
9813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file 편집부 2024.07.19 43
9812 독일 절반 가까운 노동자들 휴가 수당 지급 받아 file 편집부 2024.07.19 50
9811 독일, 임대인이 임차인의 태양열 발전기 설치 거부 못해 file 편집부 2024.07.19 53
» 독일, 주택부족문제 불구하고 약 2백만호 비어 있어 file 편집부 2024.07.18 81
9809 독일 상점에서 절도 증가로 절도 방지를 위해 상점주들의 비용 증가 file 편집부 2024.07.18 46
9808 독일, 지불수단으로 현금 선호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4.07.18 101
9807 독일 제조업 크게 위축으로 경제 회복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7.18 45
9806 독일, 임대인이 임차인의 태양열 발전기 설치 거부 못해 file 편집부 2024.07.18 36
9805 독일, 거주용 부동산 가격 하락세 지속,'투자∙구매 모두 경색' file 편집부 2024.07.02 97
9804 독일 절반 가까운 노동자들 휴가 수당 지급 받아 file 편집부 2024.07.02 4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4 Next ›
/ 4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