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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21:59
3월 물가상승률, 소폭 하락
조회 수 1229 추천 수 0 댓글 0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지만 독일 내 인플레이션 압력은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다. 지난 3월 독일의 물품 및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평균적으로 약 2.1 퍼센트
상승하였다. 2월달 상승율은 2.3퍼센트였다. 물가상승율이 약간 줄어들긴 하였지만, 지난 1년 동안의 상승율은 유럽중앙은행(EZB)이 물가가 안정적일 것임을
예측하며 내놓았던 수치인 2퍼센트를 상회하고 있다. 이전
달과 비교해 볼 때 소비자의 지출액은 0.3퍼센트 더 높아진 셈이다.
2월달의 전월 대비 상승율은 0.7퍼센트였다. 물가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에너지 부문 가격 상승이다. 지난 3월 고급
휘발유 및 디젤유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휘발유 가격은
2011년 3월 이후로 약 8퍼센트, 지난 2월과 비교하여서도 4퍼센트가
증가하였다. 총 에너지 부문의 가격은 2011년 3월까지 6.7퍼센트 상승하였으며,
이 부문을 제외한다면 인플레이션 수치는 1.6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생필품 가격도 올랐는데, 이 부문의 물가상승율은 3.1퍼센트이다. 고기는 5.6퍼센트, 생선은 4.6 퍼센트 가격이 올랐고, 감자가격은 약 25% 낮아졌다. (사진 – 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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