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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17:25
올해 1사분기 세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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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에는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내 세수가 확연히 증가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정부, 각 주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2012년 1/4분기 세수입은 약 1306억 유로에 이른다. 연방재정부가 발표한 4월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2011년 1/4분기와 비교하였을 때 약 6.1 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세수 증가의 주 원인은 판매세(Umsatzsteuer, 부가가치세)와 근로소득세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세수는 1/4분기에 전년도 대비 약 3.3퍼센트 증가하였으며, 근로소득세는 약 5퍼센트 증가하였다. 이 두 가지 세금은 전체 세수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한다. 1/4분기에 특히 세수증가를 나타낸 부분은 대기업소득에 관련되는 법인세가 증가한 것이다. 3월에만 약 489억 유로가 재정청에 국고 수입으로 들어왔다. 이는 2011년 3월과 비교하였을 때 약 7.2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국가세수는 경제위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왔다는 것이 연방재정부의 설명이다. 3월은 전체연도의 세금을 선납하는 첫 분할금을 내는 시기이다. (사진 – 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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