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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17:29
독일 회사 2곳 중 1곳은 산업스파이로 인한 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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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회사 2곳 중 1곳이 산업스파이로 인한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의 회사들은 이미 한 번 이상 경쟁사의 산업스파이 침투를 경험한 바 있었으며, 33%의 회사들은 산업스파이의 직접적인 침투 없이 자사의 중요 정보들이 누출되었던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쥐트도이체 짜이퉁이 약 600개의 독일 회사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의해 집계된 것인데, 이처럼 산업스파이 활동으로 인한 기업의 손해약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012년에는 독일 산업계의 산업스파이로 인한 손해액은 약 42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산업스파이를 파견하는 국가는 더 이상 중국에 국한되고 있지 않은데, 무엇보다도 최근에는 구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이 자신의 회사들을 위한 경제적 노하우를 비밀리에 취득하기 위해 산업스파이를 파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 역시 전세계적으로 자신들의 도청 기술자들을 이용하여 테러예방을 위한 정보들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들 중 약 절반 가까이가 자신의 직원들을 해외로 출장을 보낼 때에 회사의 중요정보가 누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조치들을 전혀 취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산업스파이 활동으로 인한 손해의 약 58%는 자사 직원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한다. (사진 – Fotoli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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