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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5:22
핸드폰 가입자 1억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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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핸드폰 가입자수가 인구수인 8200만명을 넘어 1억명을 기록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매 5명당 2대의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6년 휴대폰 가입자수는 처음으로 인구수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말 9700만명에 달했다. 업체의 추산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가입자수는 약 1억7백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대 휴대폰 가입자 1위는 미국, 2위는 인도, 3위는 러시아, 4위는 브라질, 5위는 인도, 독일은 7위를 차지했다. 독일 휴대폰업체의 한 관계자는 “휴대폰 통화요금과 단말기 가격이 인하되고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전화기가 출시되면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휴대폰을 이용한 데이터송수신 서비스 매출이 크게 늘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10억유로를 돌파했다. 휴대폰 서비스가 시작된 1992년 독일내 휴대폰 가입자수는 1백만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1997년 가입자수가 560만명을 돌파했고 선불카드가 도입되면서 1999년과 2000년도에 가입자수가 급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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