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style>오는 8월부터 연방경찰의 개혁과 새로운 시작을 천명한 내무부의 결정이 정치권과 경찰 내부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지난 주 CSU(기사당) 출신의내무부 장관 한스-페터 프리드리히(Hans-Peter Friedrich)의 연방경찰청장의 해임안이 지난 월요일 실행되었다.

 

연방경찰청장 해임.jpg

(사진: n-tv 전재)


내무부가 밝힌 이번 인사조치의 이유는 신뢰가 훼손된 경찰의 개혁을 그 내용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내무부의 주장에 대해 타게스-슈피겔(Tages-Spiegel)지를 통해 보도된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경찰청 내부의 불협화음에 대해 전혀 대처하지 않았던 사실과 몇 몇 스캔들에 대한 조치로서 이번 인사가 단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조치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SPD(사민당),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노조(GdP)가 이러한 내무부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내부무의 주장을 일축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번에 해임된 마티아스 제거(Matthias Seeger) 경찰청장과 그와 함께 동시에 물러나게 된 두 명의 부 청장인 볼프강 로만(Wolfgang Lohmann) 과 미하엘 프레제(Michael Frehse)은 내무부에서 주장하는 경찰내부의 문제나 스캔들의 문제를 책임져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내무부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경찰의 신뢰를 회복해야하는 문제를 수뇌부의 교체로서 해결할 수는 없으며, 이는 경찰 내부의 시스템을 개혁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이들이 바라보는 마티아스 제거(Matthias Seeger)의 실질적인 해임 이유는 연방검찰과의 공조수사 거부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차기 청장으로 내정된 인물은 디터 로만(Dieter Roman)으로 내무부와 테러에 관한 공조수사를 펼쳤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4 해외 영사관 근무 연방경찰, 임금 과다지급 문제되어 file eknews20 2012.08.07 2843
6963 유명 제과업체 하리보(Haribo)에 240만 유로 과태로 부과 file eknews20 2012.08.07 8450
6962 야후(Yahoo)의 새 CEO의 짧은 출산휴가, 독일에서도 비판 file eknews20 2012.08.07 2911
6961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 AAA로 유지 file eknews20 2012.08.07 3600
6960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국민 부담 만만치 않아 file eknews20 2012.08.07 5474
695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87
6958 독일 25세 미만의 직업 안정성 떨어져 file eknews20 2012.08.06 5530
6957 관리비 미납에 대해 강제집행 가능해 file eknews20 2012.07.31 4268
» 연방경찰청장 해임결정 논란 file eknews20 2012.07.30 2459
6955 분기별 진료비 존폐,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1면) file eknews20 2012.07.30 2480
6954 인터넷 사기 예방위한 법률 시행 file eknews20 2012.07.30 2398
6953 아동 비만을 위해 정부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7.30 2616
6952 독일 인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20 2012.07.30 4237
6951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 file eknews20 2012.07.30 2249
6950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어디로 가나 file eknews20 2012.07.30 5180
6949 함부르크-쾰른간 장거리 기차노선 운행개시 file eknews 2012.07.25 3787
6948 독일, 부동산 임대인들의 비열한 행태 보고되어 file eknews 2012.07.25 2950
6947 독일인의 유제품 소화효소 보유비율 비교적 높아 file eknews 2012.07.25 4245
6946 독일, 망명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증액 file eknews 2012.07.25 2420
6945 독일, 노령연금자 대상 연금인상 기대 file eknews 2012.07.25 32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