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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20:26
농부시위, 버터가격 상승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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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의 시위가 계속해서 서민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우유와 버터가격이 16%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유가격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버터가격도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비싸졌다. 낙농업 대표의 언급에 따르면 월초와 비교해서 소비자 가격이 250g 당 12 센트로 상승되었다고 한다. 2008년 7월 독일에서 버터 시장가격은 74 센트에 이르렀다. 라인하르트 파우브(Reinhard Pauw) 지방정부 연합기업대표는 “버터가격은 시장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9일 남부독일 짜이퉁신문(Süddeutsche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농부들의 시위로 우유 공급이 중지되는 동안 버터의 생산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었다. 게다가 현재 빙과류의 수요로 인하여 많은 생크림이 생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치즈 부문에 있어서 유지류경제 대표는 현재 소비자에 대한 가격상승을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이 가을에 낙농업과 상점연합 사이의 새로운 협상을 통해서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즈가격의 국제시장시가는 과거보다 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된 가격으로 낙농업과 우유농가, 상점들은 이익을 보고 있다. 파우브는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단절되고 있다.“고 말했다. 낙농업자의 판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의 차익은 3,5% 지방을 함유한 생우유에서 올 2008년 4개월 내에 리터 당 18,53 센트로 상승했다. (사진:http://www.sueddeutsch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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