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8.07.18 02:05
독일,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 출산
조회 수 978 추천 수 0 댓글 0
베를린 리히텐베륵(Lichtenberg)에 위치한 병원의 한 분만실에서 다른 피부색을 가진 쌍둥이 아기들이 태어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의사는 이미 제왕 절개 수술 중에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알아차렸음을 밝혔다. 먼저 태어난 첫째 아이는 일반적인 독일과 아프리카 부모를 가진 아이처럼 크림색 피부를 지녔으나, 몇 분 뒤 태어난 둘째 아이는 예외적으로 아주 검은 피부와 곱슬머리를 지녔다고 16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보도했다. 리히텐베륵에 위치에 자나 클리닉(Sana Klinik) 과장급 의사인 비리깃 베버(Birgit Weber)는 “우리는 쉽게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다.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 분만실 주위에 있던 동료들은 이 놀라운 사실을 보기 위해 달려오는 일도 있었다. 아이들의 엄마는 놀란 눈으로 아이와 동료들을 번갈아 바라보기만 했다.“고 전했다. 이제 당당하게 베를린 시민이 된 쌍둥이 아이들은 지난 금요일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다. 이 가족은 밝고 당당하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들 엄마인 플로렌스 게어트(Florence Gerth , 35세)는 가나(Gana) 출신이며, 아버지 슈테판 게어트(Stephan Gerth,40세)는 록가수이다. 학문적 입장에서 보더라도 이는 그리 흔치 않은 일이므로 앞으로 연구를 위해 여러 검사를 할 예정이지만, 부모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만을 바라고 있다. (사진:www.berlinonline.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