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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6:42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부족과 축소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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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앞으로의 독일 산업은 올 겨울에 일자리 창출의 부족과 일자리 축소에 대하여 우려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뮌헨 이포(Ifo) 연구소 경기부문의 대표 카이 카스텐젠(Kai Carstensen)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기업의 기대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월요일 빌트(Bild)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현재 일자리 창출의 존속은 여전히 안전하지만, 새로운 일자리의 창출에 대한 실정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올 겨울에는 경기상승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카이 카스텐젠은 많은 회사들이 점차적으로 노동력을 감원해 나갈 것이고 또한 직원들을 해고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고 4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보도하였다. 총 금속 고용자협회 대표 마틴 칸네기써(Martin Kannegiesser)는 “금속과 전자산업부문에 있어서 전 세계에 걸친 경기가 더욱 심화될 것이다. 많은 회사 내에서 연말까지는 충분한 주문이 주어져 있는 상황이다.“ 라고 말하였다. 기업인들은2년 동안 주문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느 경기후퇴 단계에서처럼 점점 전 영역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www.b2b-deutschland.d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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