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다수의 독일국민,

유로위기 국가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 이해할 없어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유로존 국가들이 독일의 도움에 모욕적인 행동들로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국민들이 이해할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9 포쿠스지가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h.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그리스에서 유로위기가 닥쳤을때와 같이 이번 사이프러스 유로위기 사태에도 유로위기 국가의 국민들의 분노가 독일의 정치가들을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으로 폭발했다. 사이프러스의 시위자들이 나찌 심볼을 취재 카메라에 들이대는가 하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사진에 히틀러를 떠올리게 하는 콧수염을 붙이며 시위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사이프러스의 언론매체들 또한 독일총리의 사진에 약탈자를 떠올리게 하는 모자를 씌워 풍자하면서, 독일 재정부장관은 ‚파시즘 언어‘를 쓰는 사람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설문조사 결과  독일을 비난하는 이러한 외국의 모습에 이해한다라는 의사를 보인 독일국민은 40% 비율을 보인것에 반해, 이상인 60% 독일국민들은 이해할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기민당(CDU) 기사당(CSU) 지지하는 국민들이 독일에 적대적인 분위기를 이해할 없다는 입장을 취했고, 유로위기 국가 국민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심을 이해한다는 의견을 보인 40% 2/3 좌파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국가들은 독일이 모든 유로위기의 재정구조책에서 가장 돈을 주는 국가라면서, ‘이런식으로 유럽을 지배하에 두고 위기국가들에게 가차없이 강제적인 절약정책을 강요한다며 독일을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국가들의 거센 비난들에 독일의 정치가들 또한 분연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자민당의 당의장인 라이너 브뤼델레는 „메르켈 총리와 함께 유니온-자민당 연정 정부는 다른 어떤 정부와 같이 유럽의 안정을 위해 애쓴다“며 독일 현지언론 포쿠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며, „독일의 납세자들은 사이프러스 사람들의 불안과 걱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연대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거부한다면 독일국민이 이해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유로위기 국가들의 비난에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부장관 다니엘 바르(자민당) 또한 „독일은 경제가 돌아갈 때만 돈을 쓸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적이다“라면서 사이프러스에서 들려오는 비방들에 단호하게 맞서며,  „자신 스스로가 유로의 안정성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유로의 안정성이 이루어질 없다“며 유로위기 국가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4 OECD 보고서, 독일 인공 고관절 수술 횟수 등 세계 챔피언 file eknews21 2013.04.15 2674
7223 독일에서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file eknews21 2013.04.15 2779
7222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file eknews21 2013.04.15 7884
7221 독일의 대학 등록금, 외국인에게만? file eknews21 2013.04.15 4473
7220 소비자들을 속이는 슈퍼마켓의 속임수 file eknews21 2013.04.15 2800
7219 카젤-칼든 공항,승객 이용수가 너무 적어 세금만 축낼 전망 (48면) file eknews 2013.04.08 6014
7218 ‘외국인 직업 증명서 인정법’ 시행 1년, 연방 교육부 장관 성과에 만족해(1면) file eknews21 2013.04.08 3302
7217 유난히 춥고 긴 겨울, 난방비 결산 20% 까지 상승할 것 file eknews21 2013.04.08 2529
7216 무슬림 자녀들을 위해 남녀 분리 체육수업을? 사민당 총리 후보 슈타인브뤼크 의견에 반박한 메르켈 총리 file eknews21 2013.04.08 3378
7215 급격히 증가하는 장거리 연결 고속버스 file eknews21 2013.04.08 4225
7214 메르켈 총리, 파파라치 사진에 불쾌함 전해 file eknews21 2013.04.08 8034
7213 총선을 앞두고 불거지는 이중국적 찬반 논란 file eknews21 2013.04.08 4702
7212 원자력 에너지 포기에도 불구, 전력 수출 증가한 독일 file eknews21 2013.04.08 4628
7211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78
7210 독일 벤진 기격,5년 내 2 유로 선 넘을 전망 eknews 2013.04.08 2020
» 다수의 독일국민, 유로위기 국가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 이해할 수 없어(1면) file eknews21 2013.04.01 2401
7208 대부분의 독일인들 서머타임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4.01 2297
7207 NRW 주(州)의 도시들, 재정문제로 인해 주차요금 인상하거나 무료로? file eknews21 2013.04.01 4134
7206 녹색당, „미니잡 근로자들도 100유로 이상 소득시 세금 내야“ file eknews21 2013.04.01 2858
7205 크리스마스 보다 더 추웠던 부활절 file eknews21 2013.04.01 20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