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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5:59
독일 경제학자, “너무 아끼는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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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학자, “너무 아끼는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독일 경제 연구소 DIW가 곧 유로존의 경기 호전을 예측했다. 하지만 DIW연구소 소장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독일의 더 많은 적극적 투자를 기대하면서, ‘독일이 너무 많이 절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tagesspiegel.de) 독일 경제 연구소 소장 프라쮈(Fratzscher,사진)은 지난
15일 쥐트도이체 짜이퉁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10년 후에 좋은 상황에 있기를 원한다면 지금 투자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독일에 더 많은 투자를 요구했다. 그는 교육과 인프라 구축, 에너지 부분에서 강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를 위한 돈은 충분히 있지만, 독일이 너무 많이 절약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적 투자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에게 의무감을 부여하며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돈을 외국의 금융상품에 대는 것 대신 독일에 투자해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경제학자 프라쮈은 또한 „우리의 새로운 예측은 유로위기 국가들도 올해 안에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경제 발전의 최저점을 찍고 다시 천천히 전진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유로존의 경기 호전을 확신했다. 독일이 다른 유로존 국가들 보다 훨씬 더 빠르게 호전할 것으로 보고 있는 그는 하지만 „우리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하는 이유로 안정감과 만족감에 도취되어 있다“며 „독일이 신흥 공업국들이나 미국과 더 많은 비교를 해야한다“며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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