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과거 해적당처럼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ür Deutschland, AfD)’ 정당은 극우자의원들에 관한 열띤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소수 독일민족민주당(NPD)의 극우주의자들이 이러한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독222222222222.jpg
(사진출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폴리틱(Frankfurter Allgemeine Politik) 온라인 지)

2013년 4월 17일자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폴리틱(Frankfurter Allgemeine Politik)’온라인 지는 새로이 설립된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에 대한 독일 민족민주당(NPD)의 개입이 이미 시도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지난 화요일 베를린의 독일민족민주당(NPD)의 의장 대행자, 우베 미넨(Uwe Meenen)은 “지난 주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독일민족민주당(NPD)의 간부로 활동 중이면서, 극우적인 집단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그와 친분이 있는 24명의 사람들을 보았다.”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폴리틱(Frankfurter Allgemeine Politik)’에 전했다. 

이러한 극우주의자들의 모임이 자발적으로 우연히 이뤄진 것인지, 독일민족민주당(NPD)의 지도전략인지 묻는 질문에 미넨(Meenen)은 “전략은 사람들이 이미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는 것이고, 그것이 경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라고 답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민족민주당(NPD) 동료들이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지도자 자리를 위해 입후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고, 이러한 찰나의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의 의장, 베른드 룩케(Bernd Lucke)는 지난 화요일 “소수의 면식이 없는 NPD의 회원들이 8500명의 구성원을 가진 정당을 인수할 수 있다는 것은 가소로운 소리에 불가하다.”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폴리틱(Frankfurter Allgemeine Politik)’온라인 지에 전했다. 룩케(Lucke)는 구성원에 관한 정당의 이미지에 대한 손상 때문에 이들을 제외하는 절차를 고려하고 있으며, ‘독일민족민주당(NPD)이 말하는, 잠식에 대한 예고’는 ‘허풍’이라고 일축하였다.독일 민족민주당(NPD) 소속 미넨(Meenen)에 따르면,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 소속 회원들 중 지금까지 직업상의 불이익 때문에 독일민족민주당(NPD)에 가입하지 않았던 극우주의자들이 변수가 될 것이다. 미넨은 “ ‘독일을 위한 대안(AfD)‘ 정당이 이러한 개인들을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들에게 잘못이 없다면, 그들을 정당에서 배제시킬 아무런 근거가 없다.“라고 주장하였다. 

미넨(Meenen)은 인터넷 사이트 ‘프로인데크라이스 우노 보익트(Freundeskreis Udo Voigt)에, 독일민족민주당(NPD)에 대한 유권자의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으로 서술하였다. 그는 “독일민족민주당(NPD)은 짧은 시기에 유권자들의 강력한 저항에 의하여 곧 사라질 것이다.“ 라고 기술하였다.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관한 논쟁처럼, 독일민족민주당(NPD)이 다른 정당을 잠식할 수도 있다는 논쟁은 처음이 아니다. 해적당이 창설되었을 때, 많은 미디어들은 해적당을 잠식하려고 하는 독일민족민주당(NPD)의 친 극우주의자들의 계획이 서술된 독일민족민주당(NPD)의 내부 전략보고서를 입수하였다. 당시에 해적당의 지도부는 이것을 해적당을 폄하하려는 나쁜 소문이라고 일축하였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많은 독일민족민주당(NPD)의 전 회원들과 극우주의자들이 해적당의 지도부로써 활동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이규경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4 개인 자산가 늘어난 독일, 작년 한해만 1570억 유로 늘어나 file eknews21 2013.05.06 1919
7243 BER 국제공항, 부분적 운행 가능성 file eknews21 2013.05.06 1960
7242 증가하는 이주민 비율에 대비하는 독일 의료시스템(1면) file eknews21 2013.04.29 4332
7241 독일, 사회적 출신에 따른 아이들의 학업성과 차이 점점 벌어져, 부모에게 너무 치우친 교육 책임이 문제 file eknews21 2013.04.29 2968
7240 내무부 장관 프리드리히, CC-TV설치 위해 더 많은 예산 요구해 file eknews21 2013.04.29 2491
7239 독일국민, 세금 관련 윤리의식 점점 더 낮아져 file eknews21 2013.04.29 2921
7238 유아용 카시트에 관한 새로운 규정, 신생아부터 15개월 까지 차량 운행 반대방향 이동이 안전해 file eknews21 2013.04.29 8927
7237 독일의 우수 고용기업, 바이에른 주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눈에 띄어 file eknews21 2013.04.29 1905
7236 NRW주 학생들 아비투어 재시험 요구 file eknews21 2013.04.29 3548
» NPD 극우주의자들, ‘독일을 위한 대안‘ 정당 잠식 원해 file eknews 2013.04.25 3462
7234 다수의 독일 청소년들,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 file eknews 2013.04.25 3444
7233 메르켈 총리, “독일은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가난하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3.04.22 2501
7232 여성할당제 법률안, 연방의회 표결로 거부 file eknews21 2013.04.22 3018
7231 반유로 정당 창당 이후, 집권연정 정치인들의 신랄한 비판 이어져 file eknews21 2013.04.22 2172
7230 독일 경제학자, “너무 아끼는 독일, 더 많이 투자해야” file eknews21 2013.04.22 2344
7229 연방 가족부 장관, 육아 부담으로 장관직 사임 의사 전해져 file eknews21 2013.04.22 2316
7228 독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시 함부르크 file eknews21 2013.04.22 5905
7227 연방노동청, 장기 실업자들 위해 100% 임금 지원할 계획 file eknews21 2013.04.22 4086
7226 독일의 아이들, 삶의 환경 조건 점점 좋아져도 점점 불행해(1면) file eknews21 2013.04.15 2273
7225 3년 이래 처음으로 지지도 앞선 집권 연정, 메르켈 총리 3선 가능성 커져 file eknews21 2013.04.15 2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