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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7:41
독일 인구조사, 예상 인구보다 150만명 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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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구조사, 예상 인구보다 150만명 더 적어 지난 달 31일 연방 통계청의
2011년 실시된 인구조사 결과발표에 따르면,
독일의 인구는 예상했던것 보다 약
150만명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독일에 실제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르게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사진출처: WIKIPEDIA) 독일 전체 인구의 1/3을 조사한 이번 결과는 이전의 인구조사들과 비교해 상당히 많은 표본을 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지금 까지 알려진 것보다 150 만명이나 더 적다는 놀랄만한 결과내용을 가져왔다. 특히 독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 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알려진 것 보다 약 42 만명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독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수는 110 만여명의 오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실제 독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의 수는 대략 620 만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인구조사 위원회 소속의 바그너는 이렇게 인구조사에 있어 지금까지 알던바와 다르게 큰 오차를 보인 원인에 대해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닌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이 독일을 떠날때 다시 독일로 입국할 것을 대비하거나 또는 다른 이유로 보통 외국인청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 밖에 독일의 주택의 수도 함께 발표된 이번 연방 통계청의 결과에 따르면, 독일 전체 주택의 수가 대략 4천 80만호로 조사되면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 보다 50만 호의 주택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주택수 대비 주택 공실률은 4.5% 인 결과를 가져왔다. 주택 공실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동독에 위치한 쉠니츠 시로 13.7%의 공실률을 나타내었고, 주와 광역시 중에서는 작센주가 10.1%의 공실률로 가장 높았고, 함부르크 시는 가장 낮은 1.6%의 주택 공실률을
보이고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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