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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7:01
메르체데스 벤츠, 외국에서의 수요 붐으로 최고 판매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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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데스 벤츠, 외국에서의 수요 붐으로 최고 판매기록 세워 지난 5월 한달 독일에서는 메르체데스 벤츠의 판매 수가 낮아지고 있는 동안, 외국에서는 문의가 빗발쳤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의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FOCUS ONLINE) 지난 6일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자동차 제조 기업 다임러가 지난 5월 외국에서의 많은 문의로 메르체데스 벤츠의 새로운 모델 판매에서 새로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다임러 기업이
5월 한달 판매한 자동차 수는
12만 1360대로 전년도 5월 판매량과 비교해
7,3%가 더 많았다. 이 사실을 직접 전한 다임러의 판매부장 요아힘 슈미트(Joachim Schmidt)는 또한 „5월 한달 긍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리며, 특히 북아메리카와 영국,
일본과 러시아에서 벤츠의 수요가 큰 역할을 했음을 설명했다.
그 밖에 지난 5월 중국에서 공급된 메르체데스 벤츠는
1만 8000대로 전년도 보다
7%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메르체데스 벤츠 제조 기업은 이렇게 수출시장에서의 큰 판매증가로 내수시장인 독일에서의 판매 부진을 보상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독일 내 판매로 공급된 차량은 2만 2000대에 불과해 5,2%의 매상 감소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밖에 같은 기간 유럽전역 메르체데스의 판매는 5만 8000대에 조금 못미치는 수로 4,9%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 한해 지난
5개월 동안 다임러 기업은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새로이 최고의 브랜드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더불어 소형 자동차 마크인 스마트 또한 지난 1월 부터 3월 까지 약
60만 6 000대를 전세계에 공급하면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가 더 많은 판매율을 보이기도 했다.
다임러 기업은 곧 다가올 올 한해 중반기 부터 메르체데스 S-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신감에 차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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