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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17:27
독일 일인 평균소득 상위 10%, 세 후 430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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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인 평균소득 상위 10%, 세 후 4300유로 돌아오는 9월 연방의회 선거를 앞두고 사민당 측은 고소득 자들의 세금상승을 선거공약으로 두고 있다. 그렇다면 독일에서의 고소득자들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가 속할는 것일까?
(사진출처: FOCUS ONLINE) 쾰른의 경제연구소 IW의 연구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8일자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일인 평균소득 상위 10%의 한달 세 후 평균수입이 4300 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는 한달 세 후 소득이 3009 유로인 경우 고소득층에 속했으며, 두명의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는 한달 세 후 수입이 최소 6300 유로인 경우 고소득층에 속한다. 조사방법은 비교적 단순한 방법로 독일 전체 국민의 한달 소득을 크기별로 나열한 후
10단계로 나누어 가장 높은 소득을 보인 첫번째 그룹을 상위 소득 10%로 보았다. 연구자들은 더불어 상위 소득자들의 직업을 조사했다.
상위 소득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26,6%가 지도 및 관리직 임원들이였으며,
18,3%는 사업가,
16,3%는 사회보험 의무가입 노동자들이였던 연금 생활자(Rentner)
그리고 10,4%는 공무원 및 공공 서비스 기관 종사자였던 연금 수령자(Pensionäre)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오랫동안 ‚부자‘의 소득을 우선적으로 부동 및 유동 자산을 근반으로 조사했던 것과 다르게 한달 순수 소득만을 가지고 조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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