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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지역은 보육교사 부족, 서독 지역은 보육시설 부족


베르텔만 재단의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독일은 어린아이 보육부분에 투자가 절실하다. 더불어, 통일 동독 지역과 서독 지역의 상황이 다르게 나타나 구체적인 투자 목적이 달라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kinder.png(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4 베르텔만 재단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통일 서독지역에 위치한 3-6 아동들을 위한 보육 시설에서는 명의 보육교사가 평균 8.6 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동독 지역에서는 평균 11.8 명의 아이들을 보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3 이하의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 비교에서 크게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독 지역에서는 평균 3.7 (3 이하) 보육교사가 돌보고 있고, 동독 지역에서는 명의 보육교사가 6.5명의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베르텔만 재단이 제시한 권고 기준에 따르면 3 이하의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시설에서는 명의 보육교사가 최대 3명의 아이들을 돌보아야 하지만, 독일의 ()들은 권고 기준에 전반적으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가 보여준 통일 서독 지역과 동독 지역의 차이는 보육시설 자리와 관련해서도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2012 자료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  22만개의 보육시설 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서독지역의 자리부족 현상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르텔만 재단의 교육전문가 슈타인(Stein) 따르면, 이런 차이는 통일 동독과 서독시절 보육시설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동독에서는 서독 지역 보다 부모들이 전통적으로 아이들을 많은 시간 보육시설에 보내 동독 지역이 서독 지역보다 더 많은 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들을 설명했다.


베르텔만 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동독 지역의 아이들은 72% 주에 35시간 이상 보육시설에 맡겨지고 있지만, 서독 지역은 44% 아이들만이 주에 35시간 이상 보육시설에 보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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