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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5:43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조회 수 5377 추천 수 0 댓글 0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도이체 포스트의 DHL이 앞으로 택배 수령인이 원하는 날짜에 배달하는 새로운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DHL을 통한 택배를 받을 시 우체부와 시간이 엇갈려 택배를 놓친다거나 하루종일 택배를 기다려야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중요한 택배를 받기 위해 일부러 집에서 우체부를 기다려야 한다거나 잠시 집을 비운 시간 우체부가 다녀가 택배를 놓친다거나 하는 경험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앞으로 DHL을 통해 택배운송 서비스를 받는다면 원하는 날짜에 택배를 받아볼 수 있다. 도이체 포스트의 자매사인 세계적인 운송사 DHL이 지난 5일 부터 택배 수령자에게 정확한 수령 날짜를 알려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택배 수령자는 앞으로 택배가 도착하기 하루 전날 DHL로 부터 메일을 받게 된다. 운송시간 또한 알려진 시각의 4시간 이내로 한정된다. DHL사는 이렇게 지금까지 온라인 상으로 택배운송 상황을 확인할 수 있던 서비스를 더 발전시키면서, 그 밖에 택배 수령자는 앞으로 원래 운송되는 날짜에서 최대 4일 이후까지 운송날을 늦출 수있는 등 원하는 날짜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DHL사는 평일 하루 평균 국내에서만 약
320만개의 택배를 운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택배운송으로만 작년 한해 수익금이 350만 유로,
작년 한해 일년 총 수익은
550억 유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 밖에, DHL사는 독일의 온라인 상업의 활성화에 따른 운송사의 경쟁이 커진 만큼 돌아오는 2014년 까지 2만개의 개인 택배발송이 가능한 장소를 마련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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