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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15:32
독일인들 퇴직연령 점점 더 늘어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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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퇴직연령 점점 더 늘어 최고치 기록 독일에 규정된 퇴직연령 보다 직장생활을 미리 그만두는 고용인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연금수령 시작 평균 연령이 지난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일 독일의 주요언론들이 최근 독일 연금보험의 통계를 인용해 작년 한해 독일의 고용인들의 퇴직 연령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높아졌음을 보도했다. 작년 남성의 연금수령 시작 평균연령은 전년도
60,9세 에서
61,2세로 늘어났고,
여성의 평균연령은
60,8세 에서
61세로 늘었다.
이렇게 독일인의 작년 연금수령 시작 평균연령은 지난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밖에,
지금과 다르게
2000년도 남성의 연금수령 시작 평균연령은
59,8세, 그리고 여성은 60,5세로 지금 보다 여성의 연령이 더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결과 작년 한해 연금자들은 평균적으로 원래 연금수령 연령 보다
27개월의 연금 보험비를 납부하지 않고 퇴직하는 결과들을 보이면서
36,25개월의 연금 보험비 납부 전 퇴직했던 그 전년도 보다 퇴직연령이 늦어졌으며,
이 또한 지난 200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이러한 트렌드가 점점 더 증가하는 독일의 노후빈곤의 증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도하였다. 작년 가을 연방노동청의 수치에 따르면 독일에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미니잡을 가지고 있는 수가 81만 2천명 이었고,
그 중
12만 8천명은 74세 이상 이였던 것으로 나타난 이유에서다. 이는 지난
2003년 미니잡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인구 59만 5천 433명, 이중 74세 이상 노인의 수가 7만 7천 81명 이였던 과 비교해 36,4%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방통계청은 또한 작년 가을 독일 전역 65세 이상의 사회보험의무 직장인의 수가 2003년도 약 6만 천명 에서 17만 천명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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