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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20:57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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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외국의 대학에서 학기를 보내는 독일의 대학생들의 수가 늘고 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약 12만 7천명의 독일 대학생이 외국으로 떠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학술교류처 DAAD와 독일 대학연구소(HIS-Instituts)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2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외국에서 실습을 하거나 학기를 보내기 위해 자국을 떠나는 독일 대학생들의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독일 전체 독일 대학생의 6,4%에 달하는 약
12만 7천명의 대학생들이 외국으로 떠났던 것으로 나타나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0년 외국으로 떠났던 독일 대학생들의 비율이 3,2% 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은 수치이다. 하지만, 외국으로 떠나는 독일의 대학생들의 수가 늘어난 것과 반대로 외국에 머무는 기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지난 2000년 외국에 머물렀던 기간은 평균
9개월이였으나, 작년에 독일의 대학생들이 외국에 머물렀던 기간은 평균 7개월로 조사되었다.
독일의 대학생들이 유학을 이유로 가장 많이 떠나고 싶어하는 국가는 영국, 미국,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제학이나 언어학,
문화학 그리고 의학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외국에서 경험해 보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였다.
그 밖에, 대학생활을 외국에서 보내는 것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재정문제 외에 외국에서 머무는 기간 독일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과들을 채우기가 어려운 점이 지목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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