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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21:27
독일 대도시 집세, 2008년 이래 10%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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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도시 집세, 2008년 이래 10%이상 상승 독일의 대도시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집세가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연방정부 또한 지난
2008년 이래 대도시들의 집세가
10% 이상이 상승했음을 보도했다. 하지만 독일 시골지역의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 실정으로 대도시와의 집세시세가 점점 벌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ild.de) 지난 17일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연방정부가 발표한 „도시발전 보고서
2012“를 인용해 독일 대도시들의 집세가 지난 2008년 이래
10% 이상이 상승했음을 보도했다. 특히, 뮌헨, 함부르크, 베를린과 같은 독립 대도시의 집세 상승은 작년 전반기 까지10,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대도시의 집세는
1평방미터 당 평균 7,37유로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인구가 적은 시골지역의 평균 집세보다
42%나 비싼 것으로 보고되었다. 독일의 언론사들은 정부의 발표가 있기 전부터 독일 대도시의 집세상승에 대해 보도하며 무엇보다 그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지난 주 발표된 정부의 보고서 또한 그 원인을 분석하며 독일의 대도시들과 소도시 및 지방지역의 인구발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적고 있다. 독일은 현재 5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인구감소를 보이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밖에 연방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대도시 거주자들은 요사이 세명 중 한명 꼴로 자신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어 대도시에서 자신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일은 더이상 신분을 상징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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