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경기약화에도 불구, 3.5% 세입 증가한 독일


독일이 올해 전반기에 3,5% 세입 증가를 보였다. 무엇보다 유럽의 경기약화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국가 세입의 주요 원천인 근로소득세에서 두드러진 세입증가를 보였다.   


ss.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지난 22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 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세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재정부의 자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독일의 한해 전반기 세입은 2770 유로로 작년 전반기 세입과 비교해 3,5% 증가했다. 연방재정부는 올해 후반기 까지 한해 세입이 2,5% 증가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근로소득세와 더불어 기업들의 이윤으로 인한 조세수입 또한 크게 증가하면서, 한해 전반기 기업들이 납부한 법인세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 증가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 연방재정부는 특히 수출에 기대고 있는 기업들에게 위협적인 어려운 외부경제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로 인한 세수입이 놀랄만큼 견고한 모습들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독일의 근로자들은 작년 전반기 보다 올해 전반기에 7% 달하는 50 유로의 근로소득세를 많이 납부하면서 독일 세입증가에 기여를 했다. 재정부가 한해 근로소득세입을 추측해 산출한 액수보다 2%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재정부는 이러한 근로소득세 증가를 두고 „지속적으로 높아진 고용률과 함께 올해 임금상승이 세수입 증가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근로소득세는 국가에게 부가가치세 다음으로 중요한 세수입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다.


밖에, 독일은 저렴한 외국에서의 원자제 수입으로 인해 수입세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만큼 올해 전반기 수입세로 인한 세수입 증가는 1% 불과했으나, 재정부는 하반기 경기진흥으로 인한 수입세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독일 주들에게만 권한이 주어지는 부동산 취득세의 경우는 올해 전반기에 15% 달하는 40 유로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독일의 부동산 붐이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8 독일, 집주인이 담배피는 세입자 쫓을 수 있어 file eknews 2013.08.11 5257
7317 유로연합 비평이 이민자 대상의 독일어시험을 두고 정치적 논의을 불러일으키다. eknews 2013.08.11 2061
» 경기약화에도 불구, 3,5% 세입 증가한 독일 file eknews21 2013.08.04 2544
7315 점점 더 부유해지는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3.08.04 2880
7314 독일, 네명 중 한명꼴 낮은 임금 file eknews21 2013.08.04 2310
7313 지속되는 무더위에 물놀이 사고 크게 늘어 file eknews21 2013.08.04 2158
7312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보육비, 신청자 거의 없어 file eknews21 2013.08.04 2329
7311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7310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7309 독일인들의 최대 고민,'실업,물가상승,경제불안' eknews 2013.07.25 2313
7308 독일, 고용개혁 이후 고용률 73%로 다른 유로존과 차별 eknews 2013.07.25 2088
7307 2019년 이후 동독지역 특별 보조금 중단 file eknews21 2013.07.22 5415
7306 독일, 공공근로직 늘어나 file eknews21 2013.07.22 4610
7305 독일 대도시 집세, 2008년 이래 10%이상 상승 file eknews21 2013.07.22 5999
7304 다수의 독일인들 집 안에서의 흡연 찬성해 file eknews21 2013.07.22 2509
7303 청소년 금지곡으로 선정된 부시도의 새 노래 file eknews21 2013.07.22 3692
7302 독일, 간병 및 요양 시설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3.07.16 5218
7301 독일 자동차 산업,'사회적 협력'통해 부활 eknews 2013.07.16 5225
7300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7299 독일, 베이비시터 등 보육과 관련한 비용들 세금공제 가능 file eknews21 2013.07.15 101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