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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9:01
독일국민의 삶의 질, 최상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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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민의 삶의 질, 최상위 권 전 세계 150여개국을 조사한 보스톤 컨설팅 그룹의 연구에 의하면, 독일국민의 삶의 질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3일 보스톤 컨설팅 그룹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국민의 삶의 질은 전 세계
150개국과 비교했을 때 8 번째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보다 더 높은 삶의 질의 지표를 보인 나라들은 노르웨이, 스위스 또는 오스트리아 등 소규모 국가들로, 공업 선진국들 사이에서는 독일이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일본은
16번째로 그리고 미국은 18번째로 좋은 삶의 질을 보여주고 있다. 보스톤 컨설팅 그룹이 이끈 이 연구는 전세계 150여개 국에서 수입이나 고용상황등과 같은 경제적인 상황뿐 아니라 정치,
사회적인 요소,
교육, 국민들의 건강 그리고 자연 환경에 대한 상태와 인프라의 구축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연구의 지표로 삼았다. 독일은 특히 고용상황과 관련해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이면서,
2006년에서 2011년 까지 그 어떤 나라도 독일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독일은 또한 자연환경과 관련해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보스톤 컨설팅 연구팀은 특히 독일의 훌륭한 자연보전상태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독일의 전력생산 산업구조는 개선사항으로 지적되었다. 교육부분과 관련해 독일은 의외로 중간정도의 성적을 보인 가운데, 연구팀은 독일의 교육과 관련해 더 많은 재정적 투자와 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연구팀은 독일 에너지 산업의 현 방향이 앞으로 자연환경 부분에서 최고점수 유지를 어렵게 할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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