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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9:08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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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 베를린 베를린이 점점 늘어나는 관광객 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있다. 2013년 전반기 베를린을 방문한 여행객 수가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숙박을 한 여행객의 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약 9%나 증가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3일 슈피겔 온라인은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금까지 베를린이 전세계인으로 부터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은적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전반기에만 5백30만명의 관광객이 베를린을 방문한 기록을 세운것이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5% 상승한 수치이다. 숙박 여행객의 수는 더욱 증가해
9.2%가 상승한
1200만의 숙박일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베를린은 독일의 전통적인 관광도시인 뮌헨과 함부르크를 가볍게 앞질렀다. 뮌헨은 올해 전반기 2백9십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590만 숙박일수를 기록했고, 함부르크는 같은 기간 270만명의 관광객과 530만의 숙박일수로 만족해야 했다. 유럽전체로 보면,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의 파리에 이어 세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베를린 시장인 보베라이트는 „통계적으로 보자면 1분마다 20명의 관광객이 베를린으로 오고있다“고 설명하면서, „올해 2600만 숙박일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지난해 베를린의 관광객 숙박일수는
2490만에 달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직후인 20년 전에는 700만 숙박일수를 기록했고, 10년전에는
1100만 숙박일수를 기록하는 등 베를린에 투숙하는 관광객은 통일이후 꾸준히 늘고있다. 베를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37%는 해외관광객이다. 올해 전반기 190만명에 달하는 수치이다. 베를린을 가장 많이 찾은 해외관광객은
20만 8천명으로 영국인이 차지했고, 13만3천명인 이태리 사람들이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네델란드 사람들이 12만4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기록되었다. 유로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관광객의 경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3%가 줄어든 8만5천 여명으로 집계되었다. 그 밖에, 지난 해 독일 전역 여행객 숙박일수는 4억7백만을 기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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