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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7:44
독일철도,특정 지역에 한해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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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철도,특정 지역에 한해 가격 상승 독일철도(DB) 요금이 특정 지역에 한해서만 올해 12월 5일부터 철도티켓 요금을 2~3%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은 인상에 대해 독일 철도청은 2012년 약 1만 명을, 2013년 현재까지 약 7천 명을 고용했는데, 그에 따른 불가 피한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요일 판 빌트지(Zeitung Bild am Sonntag)는 이번 티켓가격 상승은 독일 전 지역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 지난 6월에 많은 비로 인해 홍수, 범람이 발생했었던 지역인 쾰른과 베를린 사이의 서-동연결선(West- Ostverbindung)에만 해당한다고 빌트 온라인은 전했다. 이에 해당하는 주는 니더작센, 작센-안할트 그리고 브란덴부르크다. 그 때문에 쾰른 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 으로 향하는 철도노선에서는 오늘까지도 30~60분 정도 지연, 연착되는 경우가 있었다. 나아가 이 지역의 근방에 있 는 마인츠 중앙역은, 직원부족으로 인해 증가하는 기차사고 그리고 자연재해에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해, 철도이 용 고객들에게 이미 약 천만유로를 배상했다고 빌트 온라인은 보도했다. 그럼에도 이러한 가격정책을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는데, 학생증이나 경로우대증을 소지한 자가 철도카드 (Bahncard)나 월정액권(Monatskarte)을 구입할 때에는 기존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철도청은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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