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83%, 최저임금 8,50유로 원해


23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민/기사 연합인 유니온(UNION) 1 야당인 사민당(SPD) 대연정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독일 국민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알려졌다. 독일 국민들은 사민당이 대연정 참여 조건으로 요구하는 최저 임금제와 선거 전부터 주장하던 사민당의 부자세 제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is.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8 독일 방송 ZDF 여론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인의 83% 사민당이 대연정 참여 주조건으로 내세운 최저 임금 8,50유로 제도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밖에, 사민당이 지난 20 발표한 대연정 참여 조건 10가지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선거 전부터 주장해 오던 부자세 제도에 찬성하는 독일 국민 또한 69% 비율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사민당은 여당인 유니온과의 대연정을 이끌기 위한 조건으로 동서독을 막론하고 법적으로 최저 임금을 시간당 8,50유로 정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유니온은 아직까지 법적인 최저 임금제를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기사당(CSU) 대표인 호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 일부 조건을 내세우며 최저 임금제를 고려할수 있음을 시사하는 모습을 보인 있으며, 기민당(CDU) 사무총장인 헤르만 그뢰헤(Hermann Gröhe) 기민당의 조건들을 확실히 알리면서, 일자리 조건에 따른 최저임금이 있어야 것을 주장하면서 일률적인 최저 임금제 도입을 원하는 사민당과 타협이 있어야 것을 전했다.


앞으로 5년간의 메르켈 총리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대연정 협의에 있어 기사당이 요구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이에 찬성하는 독일 국민은 70%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민들의 61% 독일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여당과 1 야당이 함께하는 대연정 구성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 사민당이 10가지 조건을 들며 유니온과의 대연정 참여 입장을 발표한 만큼 돌아오는 이달 23 앞으로 5년간 독일의 대연정 정부 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의 대연정을 원하는 독일 국민들은 유니온을 지지하는 사람들(76%) 사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67%) 뿐만 아니라,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 지지하는 독일 국민들의 64% 또한 대연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독일인 83%, 최저임금 8,50유로 원해 file eknews21 2013.10.21 2327
7383 독일 대도시 집세상승 주춤, 베를린만 예외 file eknews21 2013.10.21 3002
7382 독일, 사회적 지위에 따른 정치 참여도 불균형 유난히 커 file eknews21 2013.10.21 2759
7381 노후빈곤 근심하는 독일인들 늘지만, 개인연금 고려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10.21 2045
7380 독일, 2014년부터 사회 보장세 크게 올라 국민 부담 증가 file eknews21 2013.10.14 3222
7379 알디, 리들 등 디스카운터 식료품 가격 많이 올라 file eknews21 2013.10.14 2907
7378 독일인의 다수, 계속적인 난민 수용 반대해 file eknews21 2013.10.14 2544
7377 독일 성인 6명중의 한명, 읽기능력 초등생 수준 eknews21 2013.10.14 2214
7376 오는 11월 독일 극우정당 NPD 금지신청 file eknews21 2013.10.14 3320
7375 독일 저임금 업체에 직업센타가 직접 개입해 해결 file eknews 2013.10.07 1910
7374 독일, EU-미국 자유무역협정으로 일자리 증가 전망 (독일 1 면) file eknews 2013.10.07 3008
7373 독일의 지난 가족정책, 많은 부분 개혁 필요 file eknews21 2013.10.04 5102
7372 독일의 어느 지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축할까? file eknews21 2013.10.04 2304
7371 독일 화물차에 통행료 징수계획 file eknews21 2013.10.04 2605
7370 독일 실업자 수, 기대했던 것 보다 적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3.10.04 2738
7369 독일 통일축제 가욱 대통령 연설, 세계에서 더 강한 독일의 역할 요구 file eknews21 2013.10.04 2795
7368 독일의 부모와 자녀 관계, 이전 세대보다 훨씬 좋아 file eknews21 2013.09.30 3843
7367 유니온 사민당 대연정 고려, 숨어있는 권력싸움 file eknews21 2013.09.30 1809
7366 독일로 돌아오는 독일인 점점 늘어나 file eknews21 2013.09.30 2103
7365 독일 지멘스 15000개 일자리 없애 file eknews21 2013.09.30 23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