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 부터 고소득자 사회보장 보험료 상승


돌아오는 2014년부터 고소득자들의 사회보장 보험료가 상승한다. 독일 연방상원은 사회보장 보험료 기준선 변경을 승인하였다. 하지만 일반 소득자들의 사회보장 보험료의 상승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3.jpg

(사진 출처: Focus Online)


지난 29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상원이 사회보장 보험료 기준선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월수입이 3,937.50 유로가 넘는 노동자들은 돌아오는 새해부터 많은 사회보장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번 사회보장 보험료 기준선 인상은 독일국민들의 소득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최대 상승폭은 연간 251유로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용주들 역시 노동자들의 사회보장 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하고 있는 이유로 2014 부터는 많은 사회보장 보험료를 지불해야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2012 기준 38시간 이상 근무하는 노동자의 평균 월급은 3,400유로로 나타나 대부분의 노동자는 사회보장 보험료 기준선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금보험과 실업연금보험료의 기준선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서독지역에서는 150유로가 상승한 5,950유로로 정해졌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수준을 보이는 동독지역에서는 100유로가 오르면서 5,000유로로 책정되었다. 연금보험료의 계산은 세전 월급의 18.9%, 실업연금보험은 3% 독일이 동일하다.


건강보험료의 기준선의 경우 독일이 동일하게 책정되어 이번 사회보장 보험료 기준선 변경승인에 따라 112.50유로가 오른 4,050유로로 정해졌다. 독일 공보험료는 월급의 15.5% 정해져 있으며, 8.2% 고용인이, 7.3% 고용주가 부담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4
7434 독일 난민신청자 1997년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1 2013.12.16 2439
7433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40
7432 2000년 이후 독일 이주여성 학력 독일국민 평균보다 높아 file eknews21 2013.12.16 1953
7431 도이체 반, 이달 15일 열차요금 인상단행 file eknews21 2013.12.16 2082
7430 독일,음악저작권 문제로 젊은 층 반발 거세 file eknews 2013.12.10 2761
7429 독일, 12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각종 제도들로 독일인들 혼란 file eknews 2013.12.09 2734
7428 PISA 2012: 성적 좋아진 독일 학생들 file eknews21 2013.12.09 2132
7427 최저의 실업률 보이는 독일, 하지만 빈곤층 증가해 file eknews21 2013.12.09 1900
7426 사민당의 청년들, 유니온과의 대연정 반대해 file eknews21 2013.12.09 1766
7425 독일 법원 판검사수 부족 file eknews21 2013.12.09 2763
7424 140만명에 이르는 독일 치매환자, 2050년까지 세배 증가할 것 file eknews21 2013.12.09 3390
7423 신뢰도 떨어진 'Made in Germany' 유아용 장난감 file eknews 2013.12.03 2931
7422 독일 NRW주, 교사자격에 필수인 라틴어 시험 폐지 전망 file eknews 2013.12.03 2747
7421 유니온-사민당 대연정 타협, 독일 국민 대다수 만족 file eknews21 2013.12.02 2128
7420 독일, OECD 국가 중 저임금자의 노후연금 가장 적어 file eknews21 2013.12.02 2097
» 2014년 부터 고소득자 사회보장 보험료 상승 file eknews21 2013.12.02 2233
7418 독일로 이주하는 외국인수 증가 file eknews21 2013.12.02 2202
7417 독일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은? file eknews21 2013.12.02 6414
7416 독일 여야 간의 '법적 최저임금제' 논의에 비판 이어져 file eknews 2013.11.26 1896
7415 독일사회 빈부격차 점점 심화돼 file eknews 2013.11.26 23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494 Next ›
/ 4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