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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06:00
독일, 미미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자 수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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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미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자 수 최고 기록 2013년, 작년 한해 독일은 전년도와 비교해 미약한 경제성장률이 예측되고 있으나, 직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의 수가 총
4,18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노동시장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작년 한해 남녀 모두를 포함한 독일의 직업 종사자 수가 4,180만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일자리 창출수는 23만 2,000개로 그 전년과 비교해 확연하게 적은 모습이였다. 지난 2011년과 2012년 독일의 직업 종사자 수는 각각 약 50만명이 증가해 작년 한해보다 확연하게 적은 모습을 모였으나,
경제 성장률은 각각 1%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직업 종사자 수와 관련해 최고기록을 세운 작년 한해 경제 성장률이 0.5%에 머물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 밖에, 2014년 올 한해 경제성장률과 관련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2%까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무엇보다 사회보험 의무가입 직업 종사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체적으로 독일에 거주하는 고용자들의 수가 29만 7,000명이 증가하면서 3,729만명을 기록해 눈에 띄었다. 전년도 보다 0.8% 증가한 수치이다. 반대로, 지난 한해 국가적 차원의 자영업자 지원금이 줄어든 이유로 자영업자의 수는 6만 5,000명이 감소해 448만명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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