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소비자보호 연맹 아마존 고소 예정


미국에서 건너온 독일에서 가장 온라인 쇼핑몰인 독일 아마존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노르트라인 베스팔렌(NRW) 주의 소비자 보호연맹은 독일 아마존이 반송이 잦은 고객의 계정을 사전 통지 없이 정지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1.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슈피겔 온라인의 지난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소비자 보호연맹이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이 회원의 계정을 임의로 정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장을 발송했다. 독일 아마존이 상품을 구입한 이후 여러번 반품을 고객들에게 어떠한 사전 통지도 없이 그들의 계정을 정지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이미 지난 해에도 소비자 보호연맹으로 부터 같은 이유로 경고장을 받은적이 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소비자 보호연맹은 아마존을 조만간 고발할 방침이다.


소비자 보호연맹의 이보나 후제만(Iwona Husemann) 아마존을 포함한 모든 중개업자들 역시 거래의 대상인 소비자를 선별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사전 통지도 없이 소비자의 계정을 정지 시킨것은 소비자에게 적대적인 태도라고 비난하면서, “더욱이 아마존의 약관에도 이런 상황은 정확하게 명시 되어있지 않다 지적했다. 소비자 보호연맹이 20여개의 온라인 중개업체들을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6개의 온라인 중개업체들이 소비자 계정을 자사의 판단에 의해 정지 시키는 일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나머지 네개의 온라인 중개업체들은 소비자의 계정을 정지시키기 해당 소비자에게 통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온라인 거래의 반품율은 10-16%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의류품목이 반품되는 상품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다양한 사이즈의 의류를 주문시킨 맞지않는 의류는 반품하는 식의 경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의 대변인은 지난해 소비자 계정을 정지한 것은 예외적인 일이라며, 계정 정지전 내부적으로 충분한 검토와 분석을 거친다 주장하면서, “주문과 반품의 형태가 일반 소비자의 그것과 확연한 차이가 난다고 분석되면 계정을 정지시킬 있다 입장을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3 독일, 1 600만 이메일 계정 해킹 당해 file eknews21 2014.02.03 4322
» 독일, 소비자보호 연맹 아마존 고소 예정 file eknews21 2014.02.03 2681
7461 독일 2013년도 수출 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1.21 2359
7460 독일 대학 졸업자들, 저임금 받는 경우 많아 file eknews21 2014.01.20 2668
7459 독일 사람 다수, 안락사 찬성 file eknews21 2014.01.20 6673
7458 “사회 관광” 2013년 최악의 단어로 선정 file eknews21 2014.01.20 2234
7457 2012년 독일, 1995년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 이주해 file eknews21 2014.01.20 2211
7456 ADAC, 자동차 선호도 투표 조작 file eknews21 2014.01.20 3127
7455 독일은행 평가, 대형 은행들 하위에 머물러 file eknews 2014.01.13 2502
7454 독일정부, 6월 까지 이주민들 사회보장제도 악용 조사할 것 file eknews21 2014.01.13 2707
7453 학교에서 ‘성의 다양성‘에 대한 교육반대 file eknews21 2014.01.13 2276
7452 배기량에 따른 차등 통행료 부과 계획, EU 비판적 입장 file eknews21 2014.01.13 1962
7451 독일, 가난에 위협받는 아이들 file eknews21 2014.01.13 1942
7450 구 동독지역 주민들, 더 자주 큰 병에 걸려 file eknews21 2014.01.13 2224
7449 독일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집중,소비 감소 주력' file eknews 2014.01.07 3339
7448 독일, 2차 대전 폭탄 폭발사고로 사상자 발생해 file eknews 2014.01.07 3177
7447 베를린 신공항 개항 또 다시 지연 file eknews21 2014.01.06 3224
7446 독일, 2014년부터 전자 건강보험카드 도입 file eknews21 2014.01.06 4217
7445 독일, 1997년 이래 처음으로 단독주택보다 아파트 더 많아져 file eknews21 2014.01.06 6935
7444 메르켈, 동유럽 이주민 논란 진화 나서 file eknews21 2014.01.06 21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