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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나찌, 드레스덴 집회 무산


해년마다 드레스덴 폭격을 추모하기 위한 모임에는 독일의 네오나찌들이 집회를 열어왔다. 하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희생자를 추모하는 모임에 네오나찌들의 집회는 보지 않아도 것으로 알려졌다.


1.jpg 

 (사진 출처: Zeit Online)


지난 13 짜이트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매년 드레스덴 추모절에 열려오던 네오나찌 집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았다. 드레스덴 경찰 대변인은 „(주최측에서) 집회를 취소했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지난 수년동안 네오나찌들이 드레스덴 추모절에 집회를 열어온 것과 관련해 독일에서는 네오나찌들이 추모절을 오용한다는 여론이 들끓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13 있던 드레스덴 폭격 추모절에 독일의 네오나찌들은 성모교회 (Frauenkirche)에서 집회를 치룰 계획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등 행정법원이 이를 금지한것으로 전해진다. 고등 행정법원 측은 우체국광장이나 극장광장 또는 궁전광장에서의 집회는 허용한다고 알렸으나 네오나치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네오나찌 측은 드레스덴 추모절 전날인 12 저녁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횟불을 들고 극장광장에서 젬퍼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시청을 지나 드레스덴 중앙역까지 구도심을 가로질러 가두행진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네오나찌의 드레스덴 구도심을 지나는 가두행진은 경찰 측이 지난 수년동안 드레스덴 추모절 집회가 있을때 마다 안정상의 이유로 금지했었던 것으로, 이번에 추모절 전날 집회를 가짐으로써 모처럼 가두행진을 할수있는 기회아닌 기회를 얻게된 셈이다. 이번 집회는 경찰에 사전 접수된 상태로 집회 당일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3 드레스덴 시민들은 드레스덴 폭격에 희생된 많은 사람들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 가운데, 저녁에는 천여명의 시민들이 인간띠를 만드는 등의 행사가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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