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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08:07
독일 아마존, 식료품 배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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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식료품 배달까지 독일 아마존이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아마존 프래쉬(Amazon fresh)“ 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르면 돌아오는 여름에 시작될 이 서비스는 기존 슈퍼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 종류와 비슷한 제품들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Focus Online) 지난 20일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아마존사가 늦어도 돌아오는 가을 9월 까지는 식료품 온라인 배달 서비스인 „아마존 프래쉬“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프래쉬“는 지난 2007년 부터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많은 배달차량들이 아마존 물류창고에 준비 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아마존 프래쉬“를 위한 전문 인력의 구성과 편성계획도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마존 프래쉬“에서 근무하게 될 일부 인력들은 미국 본사에서 훈련을 받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독일 „아마존 프래쉬“에서 공급되는 물품은 기존 슈퍼마켓에서 흔히 볼수 있는 종류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선한 과일, 야채에서 부터 육류, 생선, 유제품 까지 „아마존 프래쉬“에서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독일에는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들이 여러 곳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식료품 구매를 아직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겨우 5%만이 정기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0%의 응답자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온라인 식료품 구매를 한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를 하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거주지 근처에서 식료품 판매점이 존재“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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