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학교 주당 수업시간 줄어들 듯


기사사진 (3).jpg

사진출처: WAZ online



많은 독일 학생들이 현재 과도한 수업 양으로 큰 부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일 '베스트도이췌 알게마이네 차이퉁'(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주당 35시간 정도 받게 될 전망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주당 45시간의 수업을 받고 있다. 이는 성인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는 평균 시간보다도 많은 양이다. 그래서 주당 최대 35시간까지만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마르쿠스 바인베르크(Marcus Weinberg) 유니온 소속 가족 전문가는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정책이 도입되면 학생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르틴 팟젤트(Martin Patzelt) 가족정책부 의원 역시 바인베르크의 말에 동의하며, "학생들이 과도한 수업에 시달리다 '극도로 소진되는 것'(Burn-out)을 방지하고, 또한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공부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놀이와 사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결정에 연방정부는 각 주의 교육정책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독일에서 교육정책은 기본법에 따라 각 주마다 다르게 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미 2006년도에 학교 교육정책과 관련해서 연방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졌었고, 연방과 각 주 간의 협력 금지법이 도입됐었기 때문이다.


교육부장관 회의의 합의에 따라 5학년부터 아비투어 과정까지 주당 265시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G8(12학년제)과정을 이수할 경우 평균 33,1시간, G9(13학년제)과정을 이수할 경우 평균 29,4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84 독일의 부동산 붐, 독일인 자산 점점 늘어나 file eknews21 2014.07.06 2713
7583 도이체 반, 작년 승객 환불액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4.07.06 2861
7582 대다수 독일인들, 자유무역협정에 여전히 회의적 file eknews 2014.06.23 1725
7581 독일 외국인청, 외국인 환영문화 실행해 옮겨야(1면) file eknews21 2014.06.23 3243
7580 외국으로 떠나는 독일 퇴직자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4.06.23 2089
7579 독일, 외국인 혐오범죄 증가 file eknews21 2014.06.23 2397
7578 독일, 부동산 거품 우려? file eknews21 2014.06.23 2579
7577 독일국민, 삶의 만족도 최고치 file eknews21 2014.06.23 2915
7576 독일에서 가장 값비싼 브랜드는? file eknews 2014.06.16 2755
7575 독일 한 자녀 양육비용, 한달에 거의 600유로(1면) file eknews21 2014.06.16 5577
7574 독일 김나지움 학생들, 10명중 한명 중도포기 file eknews21 2014.06.16 4219
7573 독일 대학생, 학사졸업(Bachelor)으로 충분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4.06.16 8830
7572 독일, 노동시간 합계 최고치 file eknews21 2014.06.16 2726
7571 독일 상공회의(DIHK)소장, 더 많은 여성 풀타임 정규직 가져야 file eknews21 2014.06.16 2456
» 독일 학교 주당 수업시간 줄어들 듯 file eknews 2014.06.09 2908
7569 독일 의료보험 개혁, 앞으로 추가 비용 청구가능(1면) file eknews21 2014.06.09 4888
7568 독일의 세입자 중 1/3, 집살 돈 충분해 file eknews21 2014.06.09 4172
7567 독일 유치원 식단, 영양 불충분해 file eknews21 2014.06.09 3974
7566 독일 산업, 유럽 내 주문 폭등-유럽 외 주문 폭감 file eknews21 2014.06.09 2016
7565 독일 법적 최저임금 시행 전, 이미 많은 업종 시간당 임금 8.50유로 넘어 file eknews21 2014.06.09 2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