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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교 주당 수업시간 줄어들 듯


기사사진 (3).jpg

사진출처: WAZ online



많은 독일 학생들이 현재 과도한 수업 양으로 큰 부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일 '베스트도이췌 알게마이네 차이퉁'(Westdeutsche Allgemein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주당 35시간 정도 받게 될 전망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주당 45시간의 수업을 받고 있다. 이는 성인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는 평균 시간보다도 많은 양이다. 그래서 주당 최대 35시간까지만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마르쿠스 바인베르크(Marcus Weinberg) 유니온 소속 가족 전문가는 밝혔다. 그는 또한 이 정책이 도입되면 학생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르틴 팟젤트(Martin Patzelt) 가족정책부 의원 역시 바인베르크의 말에 동의하며, "학생들이 과도한 수업에 시달리다 '극도로 소진되는 것'(Burn-out)을 방지하고, 또한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공부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놀이와 사교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결정에 연방정부는 각 주의 교육정책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독일에서 교육정책은 기본법에 따라 각 주마다 다르게 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미 2006년도에 학교 교육정책과 관련해서 연방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졌었고, 연방과 각 주 간의 협력 금지법이 도입됐었기 때문이다.


교육부장관 회의의 합의에 따라 5학년부터 아비투어 과정까지 주당 265시간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G8(12학년제)과정을 이수할 경우 평균 33,1시간, G9(13학년제)과정을 이수할 경우 평균 29,4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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