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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값비싼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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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많다. 자동차, 철강분야 기업을 비롯해 제약, 스포츠 용품관련 기업에 이르기까지 그 수를 모두 헤아리지 못할 정도다. 지난해에 독일에서 통용되는 국내외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고가의 순으로 따져본 결과, 애플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었다. 그렇다면 독일 내 자국 기업들의 브랜드 중 가장 비싼 것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서 국제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처음으로 독일 기업들 중 '가장 비싼 가치를 지닌 50개의 기업 브랜드'(die 50 wertvollsten Marken Deutschlands)의 순위를 발표했다고, 지난 10일 '슈피겔'(Spiegel)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위 안에 총 네 개의 자동차 기업이 들어서 자동차 강국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혔는데, 1위는 메르체데스 벤츠(255억 4천만 유로), 2위는 근소한 차이로 BMW(254억 9천만 유로)가 차지했다. 그리고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폭스바겐은 5위, 아우디는 8위, 독일의 대표적 스포츠카 제조 기업인 포르쉐는 12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SAP는 3위를 차지했고, 지멘스, BASF, 아디다스, 화학 및 제약회사인 바이엘(Bayer)이 10위 안에 들어 독일에서 값비싼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니베아는 16위를 기록하며 독일 내에서 고가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할인마트 업체인 네토, 원두커피 생산 및 유통업체인 치보(Tchibo), 가전 유통업체인 자툰(Saturn)은 기업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브랜드로 조사돼 각각 최하위권인 48~50위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에서 눈에 띄는 것은 독일을 대표하는 은행인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가 그 위상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인 15위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인터브랜드 소속 전문가는 그 이유를 "파란 많은 문화변화와 좌절한 직원들"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년 전 발각된 자금은닉, 탈세, 금리조작과 같은 각종 금융 스캔들로 기업 이미지가 큰 타격을 받았던 것과 질 낮은 서비스로 인한 고객들의 외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측된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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