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베를린에 위치한 인구 변화에 대한 베를린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일내의 다양한 이민자 그룹들 중에서 터키 출신의 이민자들이 독일 사회에 통합되는 수준이 가장 낮다고 쥐트도이체 지가 보도했다. 연구소는 터키계 이민자들의 사회통합 수준이 가장 낮은 이유를 교육수준에서 찾고 있는데, 약 280만 명에 이르는 터키계 이민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매우 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거나 전혀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이 연구는 2005년도의 정보에 기초한 연구인데, 베를린 연구소는 이민자 그룹을 총 8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주한 독일계 이주자 그룹, 터키계 이민자, 유럽연합 소속 국가의 유럽이민자, 동유럽이민자, 구 유고슬라비아계 이민자, 극동아시아 이민자, 중동 아시아 이민자 및 아프리카 이민자 등 8개 그룹이다.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주한 독일계 이주자 그룹은 약 4백만 명으로 가장 큰 그룹이고, 그 다음이 터키계 이민자들인데 이들 중 절반은 이미 독일에서 출생한 사람들이다. 터키계 이민자들의 경우 약 30%가 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을 마치지 못했으며, 겨우 14%만이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통과했으며, 제2세대의 경우에도 교육 수준이 그리 향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베를린 연구소에 따르면 헤센 주와 함부르크가 외국인들의 독일 사회로의 통합이 가장 잘 이루어진 곳이며, 가장 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곳은 잘란트와 니더작센 주 및 브레멘이라고 한다. 도시별 평가에서는 뮌헨, 본,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도르트문트, 뉘른베르크, 두이스부르크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약 1500만명의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유럽내 최대 이민국으로서, 독일은 사회통합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2012년까지 이민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 수준을 동일한 연령대의 독일 아이들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4 카니발 복장, 피부 알레르기 유발할 가능성 있어 file 유로저널 2009.02.02 1137
1663 독일인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Golf VI file 유로저널 2009.01.27 1719
» 독일내 터키이민자들 사회통합 수준 가장 낮아 file 유로저널 2009.01.27 3182
1661 독일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 테스트 가동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1.27 1036
1660 독일 최고봉 츄크슈피체의 십자가, 수리를 위해 잠시 철거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93
1659 배기량과 CO2 배출량에 따른 자동차 세제 개편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01.26 1519
1658 독일 현금지급기 조작 사례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6 1128
1657 바이에른 주 금연법 완화 file 유로저널 2009.01.26 1502
1656 독일 2008년도 최악의 단어, „곤궁한 은행들“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41
1655 2008년 독일 미세먼지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1.26 1628
1654 독일 경찰, 극우주의자들이 숨겨놓은 무기 발견 file 유로저널 2009.01.26 4416
1653 독일 국민 1%가 독일 총 자산의 23%를 소유(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31
1652 독일 디스카운터 Aldi, 불황 위기 속 고속성장 file 유로저널 2009.01.21 1853
1651 독일 연방정부, 2009년 실업자 수 5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 file 유로저널 2009.01.20 1293
1650 하노버, 하우프트슐레와 레알슐레의 협력강화 방안 마련 유로저널 2009.01.19 1945
1649 세계 제일의 화학기업 BASF, 노동시간 단축하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1.19 3386
1648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 신설공사 가능(1면) file 유로저널 2009.01.19 1976
1647 Aldi 미국에서 사업 확장 file 유로저널 2009.01.19 2073
1646 학교 통학버스 운전사, 장애아 학대혐의로 조사받는 중 file 유로저널 2009.01.19 2121
1645 헤센 주 주의회 선거, FDP가 CDU의 Koch를 구하다 (1면) file 유로저널 2009.01.19 15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